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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8편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8편

나트랑 여행기 네째날 - 아미아나 리조트(Amiana Resort) 2편

 

 

 

아미아나 리조트 두번째 편입니다.

체크인이 마무리되고 나니 방까지 짐을 실어줄 차가 오더라구요. 이름이 있던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우린 짐과 함깨 차를 타고 방으로 향했어요.

길이 어찌나 이쁜지 아침마다 산책해야지~ 결심했어요~ㅎㅎ (결국 실행은 못했지만요~~)

 

 

 

 

여기가 우리 방이 있는 집이구요~ 완전 집 개념이더라구요.

우린 2층입니다. 2층이라 더 좋았어요~

완전 숲속에 집이 있는 느낌이었고 아침 저녁으로 정말 공기도 좋고 너무 만족스러운 리조트에요~~

오션뷰가 아니어도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우리 룸에서 바닷가쪽으로 나오는 길이에요~

너무 이쁘죠~~

우린 이 길을 따라 아침마다 조식먹으로 가고 낮에는 수영장가고~ 너무 운치있고 멋진 길이에요~

 

 

 

 

 

 

드디어 방으로 들어왔네요.

짐을 들어준 직원은 2층까지 그 무거운 케리어를 혼자 올려줘서 감사히 팁을 줬습니다.

룸도 럭셔리하고 너무 이쁩니다.

여긴 주방쪽이구요~ 수납장도 많아서 이것저것 열어보면 조리도구도 다 있구요.

포트도 있고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모두 있네요.

심지어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커피머신도 있더라구요.

 

 

 

 

 

거실이에요~

식탁이 있고 협탁도 있구요. 바깥으로 나가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배드도 2개가 나란히 있네요.

 

 

 

 

 

 

 

자~ 방으로 들어가 볼까요?

룸은 2개 이구요. 큰방은 2베드, 작은 방은 원베드에요~ 각각 다 화장실이 딸려 있어요.

 

 

 

 

 

 

화장실도 어찌나 이쁘던지요...

수영장 다닐때 신을 수 있도록 쪼리도 다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또한 비치백과 베트남 모자까지 다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짱입니다~

 

 

 

 

 

 

 

 

 

 

 

 

 

욕조가 있는 화장실이구요~

욕조 옆으로 샤워부스도 따로 있어요~

 

 

 

 

 

 

 

 

 

 

 

 

 

 

 

 

앉아서 TV를 볼 수 있는 침실 쇼파도 있네요~

 

 

 

 

 

 

 

침실에서 커텐을 저치면 저렇게 밀림숲이 보입니다~~

 

 

 

 

 

 

 

또 다른 화장실~

 

 

 

 

 

 

 

 

아~ 이 화장실에도 욕조가 있었네요..

사용을 안해서 기억이 안났네요...ㅎㅎ

 

 

 

 

 

 

화장대 입니다~~

화장대 옆에는 저렇게 짐을 올려둘 수 있는 나무 테이블이 있어서 좋았어요~

 

 

 

 

 

 

 

 

 

 

 

 

 

 

 

 

 

 

 

 

 

거실 식탁이에요~

 

 

 

 

 

 

 

 

 

이렇게 환영의 과일도 놓여있구요.

다음날이 되니 또 다른 과일로 채워 놓더라구요.

저 과일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무료이니 꼭 드세요~

 

 

참고로~

룸에 있는 생수는 모두 무료입니다.  우린 처음에 홈바는 물론 생수도 비용이 나가는줄 알고 롯데마트에서 물을 사왔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물은 무료였더라구요;;

대신 다른 음료 등은 모두 비용이 나갑니다.

그래도 뭐 부담은 없으니 드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기 앉아서 새소리도 듣고 바람도 쐬고~ 그런데 더워요 ㅋㅋㅋㅋ

 

 

 

 

 

 

 

 

 

 

 

 

 

 

다음날에는 이 과일로 바꿔 놓더라구요.

저 과일도 물론 이름은 모르네요.. 그런데 어찌나 시던지... 거의 안먹었어요~~

아니 못먹었어요...

 

 

 

 

 

 

 

 

 

우린 방구경도 끝내고 점심을 못먹어서 배가 많이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그저깨 롯데마트에서 사두었던 컵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이렇게 커피머신에 내린 커피와 과일로 후식을 먹었네요~ 과일이 정말 맛있었어요.

마치 골드키위를 먹는듯한 느낌??

 

 

 

 

 

 

 

 

 

자~ 그럼 본격적으로 수영을 하러 고고~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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