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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9편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9편

나트랑 여행기 - 아미아나 리조트(Amiana Resort) 3편

 

 

 

아미아나 리조트 세 번째 편입니다.

 

우리는 체크인도 하고 방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 했어요~

한시간이라도 빨리 나가고 싶었거든요~

 

 

 

 

리조트에 비치되어있는 베트남 모자를 쓰고, 쪼리를 신고 수영장으로 향했네요~

가면서 사진도 찍구요~

 

 

 

 

 

 

 

 

 

베트남 소녀가 따로 없군요~

 

 

 

 

 

 

바다를 등지고도 한컷~~

우리 수영장은 언제 가는거뉘~~??

 

 

 

 

 

 

 

 

베트남 현지 모녀~~ㅎㅎ

 

 

 

 

 

드디어 수영장 앞으로~

베드에 자리도 잡았구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여찌나 여유로운지..

수영하다 힘들면 베드에서 좀 쉬다가 또 다른 수영장에서 수영했다가..

지겨우면 또 해변에서 수영하고~

정말 천국이 따로 없네요~~

 

 

 

 

 

 

 

 

 

 

 

 

 

 

바다를 바라보는 뷰가 너무 이쁩니다~

 

 

 

 

 

 

 

 

 

 

 

 

 

 

 

 

 

 

 

 

 

 

 

 

 

 

 

 

 

 

 

 

 

 

 

 

 

 

 

 

 

 

 

 

 

 

 

 

 

 

 

 

 

 

 

 

 

 

 

 

 

 

 

 

 

 

 

 

 

 

 

 

 

 

 

수영장도 여기 저기 다니면서 수영을 했더니 금방 해가 저물었네요.

풀장은 6시정도 되니까 슬슬 정리정돈을 하기 시작하는것 같더라구요.

우리도 씻고 저녁도 먹어야 하고 해서 슬슬 마무리를 했습니다.

풀장과 레스토랑에 불이 켜지기 시작하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로등이 켜지니까 또 다른 운치가 있네요~

 

 

 

 

 

 

현지인 부부 납시요~~

뒤에서 둘째딸이 자꾸 아빠 쿵푸팬더라고 놀리네요.

그런데 그래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우린 이렇게 숙소로 다시 돌아가 씻고 저녁을 먹으로 레스토랑으로 나왔어요.

우리 큰딸이 하루종일 좀 머리가 아프고 속도 좀 안좋다고 해서 저녁은 우리 세식구만 먹었어요.

 

레스토랑에 오니 우리가 3박을 했더니 한번 저녁 식사가 무료라고 하는거에요~

일종의 장기투숙자를 위한 혜택인거 같았어요.

4명이 모두 무료라고 해서 그럼 내일 저녁으로 먹겠다고 하고 오늘은 세명이서 사 먹었네요.

 

아미아나는 씨푸드 뷔페가 유명하던데 오직 토요일 저녁만 뷔페가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아쉽게 우린 해당이 안되어 못먹었네요. 혹시 주말에 투숙하시게 되면 토요일 꼭 챙겨드세요~

 

 

 

 

 

뭔지는 잘 모르고 그림만 보고 시켰어요~

어떤걸 시켜도 다 맛나더라구요.

 

 

 

 

 

 

 

 

 

 

 

 

 

 

우리 둘째는 안먹어본거 먹어보라고 해도 꼭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 이런걸 시키네요.;;

 

 

 

이렇게 다 먹고나온 비용은 체크아웃때 한번에 계산하면 되니까 룸번호로 올려두더라구요.

이렇게 식사와 음료로 3명 먹고 우리나라 돈으로 약 5만원정도? 나왔던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린 리조트에 지내는 동안 점심 저녁을 레스토랑을 이용했구요.

수영을 할때는 수영장에서 Bar를 이용했답니다.

룸서비스도 잘 되어있으니 조식만 신청하셨더라도 충분히 리조트에서 점심 저녁 크게 부담안느끼고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아미아나리조트편 다음편에 계속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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