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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Wacom Intuos 타블릿 구입 Waco Intuos 타블릿 구입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콤 인튜어스 타블릿 구입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사실 타블릿은 와콤 인튜어트 예전버전으로 사용해오고 있었는데.. 요즘은 노트북으로 일을 많이 하다보니 거의 사용할 일이 없더라구요. 집에서는 듀얼로 그래픽 작업이나 기타 작업들을 할때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잘 안되기도 하고 거의 마우스 패드 역할만 하면서 방치되고 있었네요. 이번에 와콤에서 나온 타블릿은 휴대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같아요. 블루투스로도 연결가능하구요~ 굉장히 가볍습니다. 크기도 드레그 영역은 확대하고 여백의 필요없는 공간을 확 줄여서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크기가 작은 반면에 사용성은 높아요. 그래서 휴대하면서 노트북으로 작업할때도 아주 좋네요. 이제 방학도 다 끝나가고 2학기 .. 더보기
[나트랑 여행] 가장 유용했던 물건 정리 여행을 가기전에 챙겨야 할 물건들을 액셀에 꼼꼼히 정리를 해 나갔더니.. 막상 가져가야 할게 굉장히 많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챙겨가다보면 짐이 많아지기 마련이구요. 이번 여행에서는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가져갔습니다. 그중에서 여행 시 유용했던것 몇가지 정리해 봤습니다. 일단 나트랑에서 렌트를 하지 않은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는 기동성이었어요. 자유롭게 투어를 하기위해 픽업서비스를 신청하거나 시내에서는 택시를 타고 다녀야 했는데.. 익히 듣기로는 바가지 요금도 있고, 빙빙 도는 경우도 있어 택시를 잘 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겁이 나더라구요. 알아본 택시정보로는 비나선, 마일린을 타는게 가장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Grap 이라는 정보를 알게되었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1. Grap 그랩은 .. 더보기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10편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10편 나트랑 여행기 - 아미아나 리조트(Amiana Resort) 4편 아미아나 리조트 네 번째 편입니다. 크게 뭐 한건 없구요. 하루종일 수영하고 먹고 또 수영하면서 여유있게 보낸게 다이네요. 그래도 시간이 어찌나 잘 가는지~~ 많이 아쉬웠네요. 리조트 조식입니다. 굉장히 넓구요. 갯수도 많습니다. 그래도 먹는건 늘 비슷했던것 같아요. 후라이, 스크램블, 김밥, 빵, 씨리얼, 과일 등으로~~ 김치도 있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긴 오나봅니다. 김치가 그렇게 맛나지는 않았어요~ ㅎㅎ 항상 후라이와 함께~~^^ 우린 항상 조식은 인사이드에서 먹고, 저녁은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아웃사이드에서 먹었어요. 아침 식사시간때는 다리밑에 모기가.. 더보기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9편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9편 나트랑 여행기 - 아미아나 리조트(Amiana Resort) 3편 아미아나 리조트 세 번째 편입니다. 우리는 체크인도 하고 방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 했어요~ 한시간이라도 빨리 나가고 싶었거든요~ 리조트에 비치되어있는 베트남 모자를 쓰고, 쪼리를 신고 수영장으로 향했네요~ 가면서 사진도 찍구요~ 베트남 소녀가 따로 없군요~ 바다를 등지고도 한컷~~ 우리 수영장은 언제 가는거뉘~~?? 베트남 현지 모녀~~ㅎㅎ 드디어 수영장 앞으로~ 베드에 자리도 잡았구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여찌나 여유로운지.. 수영하다 힘들면 베드에서 좀 쉬다가 또 다른 수영장에서 수영했다가.. 지겨우면 또 해변에서 수영하고~.. 더보기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8편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8편 나트랑 여행기 네째날 - 아미아나 리조트(Amiana Resort) 2편 아미아나 리조트 두번째 편입니다. 체크인이 마무리되고 나니 방까지 짐을 실어줄 차가 오더라구요. 이름이 있던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우린 짐과 함깨 차를 타고 방으로 향했어요. 길이 어찌나 이쁜지 아침마다 산책해야지~ 결심했어요~ㅎㅎ (결국 실행은 못했지만요~~) 여기가 우리 방이 있는 집이구요~ 완전 집 개념이더라구요. 우린 2층입니다. 2층이라 더 좋았어요~ 완전 숲속에 집이 있는 느낌이었고 아침 저녁으로 정말 공기도 좋고 너무 만족스러운 리조트에요~~ 오션뷰가 아니어도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우리 룸에서 바닷가쪽으로 나오는 길이에요~ 너무 이쁘죠~~ 우린.. 더보기
[2018-08-06(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7편 [2018-08-06(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7편 나트랑 여행기 네째날 - 아미아나 리조트(Amiana Resort) 1편 우린 메이플호텔에서 3박을 하고 4일째 아미아나 리조트로 옮겼습니다. 메이플 호텔 체크아웃은 11시에요. 우린 조식을 빨리 먹고 짐을 모두 싸고나니 거의 10시정도 였던것 같아요. 꼼꼼히 체크 또 체크한 후에 로비로 나갔지요. 체크아웃은 별탈없이 잘 이루어졌구요. 맡겨두었던 여권도 이상없이 잘 돌려주더군요. 친절히 택시도 불러줬는데 우리가 비나선 택시로 불러달라고 했더니 정말 비나선으로 불러주더라구요. 택시는 좁은 호텔 입구인데도 불구하고 딱 문앞까지 와서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도어맨이 캐리어도 택시에 다 실어주시고 정말 만족스러웠네요~ 다음에 와도 똑 묵고 .. 더보기
[2018-08-05(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6편 [2018-08-05(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6편 나트랑 셋째날 - 포나가르탑→나트랑센터→라운지 맛사지→뽈락→ 레인포레스트→롯데마트 나트랑 셋째날입니다. 베트남은 아침이 정말 일찍 시작되는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알람없으면 못일어나는 스타일인데 여기와서는 6시만 되면 눈이 뜨이는거에요~ㅎㅎ 그래서 일찍 일어나 정리도 하고 아이들 깨워서 일찌감치 조식을 먹고 하루를 준비했어요. 조식은 가급적 좀 일찍 먹는게 좋더라구요. 좀 늦게 가면 음식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 별로였어요. 물론 채워주긴 하겠지만요~~ 나트랑에 있는동안 나트랑 해변의 해돋이를 꼭 보고 싶었는데... 결국 실행은 못했네요..ㅎㅎ 이것도 다음 기회에~~ 오늘의 일정은 나트랑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포나가르사원을 방문했습.. 더보기
[2018-08-04(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5편 [2018-08-04(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5편 나트랑 둘쨋날 - 갈랑갈, 환전, 콩다방, 롯데마트 방문기 나트랑 둘쨋날입니다. 둘쨋날에는 원래 빈펄랜드를 방문하려고 했는데, 호텔 프런트에 문의하니 입장권도 호텔에서 끊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비용을 보니.... 거의 한화로 45,000원정도 하네요. 거의 뭐 우리나라 에버랜드 입장료보다 비싼것 같더라구요. 할인혜택도 전혀 없는것 같구요. 특히나 주말같은날에 가면 어마어마하게 줄을 기다려야 해서 힘들다는 후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빈펄랜드는 안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오늘은 어제의 피로때문인지 느지막히 일어나 조식을 먹고 천천히 움직였어요. 아이들이 어릴때는 호핑투어 같은걸 가면 무척 좋아했는데, 좀 컷다고 그런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