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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일상

영화 '써니' 그 뒷 이야기 요즘 회사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던 중.. 무작정 영화관을 갔다. 평소에 써니라는 영화 예고 홍보물을 보고 참 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였는데 마침 바로 시간이 맞아서 바로 표를 샀다. 혼자 영화보는 것도 참 좋은것 같다. 자리 신경안써도 되고 주위 사람 신경 안써도 되고... 영화가 바로 시작했다. 대박 그 자체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다. 혼자보기 아까울정도로 재미있었고 잠깐 동안 모든 근심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웃음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어 혼자 크게 웃으면서 본 영화다. 왠지 시대도 공감이 가는 시대이다 보니 더 재미있었던것 같다. 고등학교 친구들도 많이 생각나고 가족도 생각이 많이 나는 영화였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보고 싶다. 더보기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는 말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험담을 하지 않고 상대의 장점을 들어내는 데 있다고."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삶을 말해주지요 오늘 우리도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보기로 해요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할 때 우리는 더욱더 행복해 진답니다. 더보기
사상의학에 빠져들다 어떤분이 췌장암이셨는데 곧 돌아가신다는 판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사상의학을 조금 알고 있어서 체질에 맞는 약과 음식으로 아주 건강하게 2년을 더 살았다고 한다. 체질만 알면 양악도 맞는 약이 있다고 하니 너무 신기하다. 참고로 난 소양인인데 두통약도 게보린보다는 타이레놀이 몸에 더 맞는다고 한다. 신기하다. 그리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의 사상을 타고 태어나기때문에 잘 알고있으면 음식으로 더욱 더 튼튼하고 체질에 맞게 키울 수 있다고 하니 더더욱 배워 놓으면 좋을 것 같다. 평소에 사상의학에 관심이 있던터라 본격적으로 조금 공부를 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당장 회사 의학정보팀에서 책을 빌렸다. 열공모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