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푸켓여행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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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1일.. 고대하고 고대하던 우리가족 푸켓여행이 시작되었다.
전날 저녁부터 새벽까지 억수같은 비가 쏟아졌다. 비올것을 대비해 여행가방도 모두 비닐로 싸두고 비옷도 준비했다.
아침에는 좀 그칠줄 알았는데... 아쉬움을 뒤로한채 6시 30분에 공항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으로 나왔다.
공항버스가 의외로 참 편안하고 좋았다. 어른은 14,000원, 어린이는 7,000원.. 우리 미소는 공짜~
왕복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교통카드도 이용가능했다.
참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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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과 기분까지 최고조로 공항으로 출발~
일찍 도착해서 공항에서 아침을 간단히 사먹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며 게이트로 출발했다...
공항 바깥으로 비행기가 서있는것만 봐도 설레이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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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타이항공 탑승~
비가 좀 그치긴 했지만 여전히 비에 젖은 바깥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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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을 창가쪽으로 정하다 보니 둘씩 앉게 되었다.
아빠와 미소, 엄마와 유민~ 4명이라 참 다행이다..ㅋㅋ
아빠와 미소도 신나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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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을 하고 한참을 지나니 화창한 하늘이 보인다..
이런 하늘을 얼마나 보고 싶었던가... 설레이는 마음이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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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순간을 기억하고 싶어서 난 열심히 사진을 찍어댔다.
우리 유민이와 미소도 사진찍기에 몰두....
역시 남는건 사진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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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배가 고파오던차에 식사시간~ ^^
생각보다 타이항공 식사가 좋았다. 아이들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그래도 김치가 나오니 얼마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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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1일.. 고대하고 고대하던 우리가족 푸켓여행이 시작되었다.
전날 저녁부터 새벽까지 억수같은 비가 쏟아졌다. 비올것을 대비해 여행가방도 모두 비닐로 싸두고 비옷도 준비했다.
아침에는 좀 그칠줄 알았는데... 아쉬움을 뒤로한채 6시 30분에 공항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으로 나왔다.
공항버스가 의외로 참 편안하고 좋았다. 어른은 14,000원, 어린이는 7,000원.. 우리 미소는 공짜~
왕복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교통카드도 이용가능했다.
참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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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과 기분까지 최고조로 공항으로 출발~
일찍 도착해서 공항에서 아침을 간단히 사먹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며 게이트로 출발했다...
공항 바깥으로 비행기가 서있는것만 봐도 설레이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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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타이항공 탑승~
비가 좀 그치긴 했지만 여전히 비에 젖은 바깥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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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을 창가쪽으로 정하다 보니 둘씩 앉게 되었다.
아빠와 미소, 엄마와 유민~ 4명이라 참 다행이다..ㅋㅋ
아빠와 미소도 신나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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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을 하고 한참을 지나니 화창한 하늘이 보인다..
이런 하늘을 얼마나 보고 싶었던가... 설레이는 마음이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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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순간을 기억하고 싶어서 난 열심히 사진을 찍어댔다.
우리 유민이와 미소도 사진찍기에 몰두....
역시 남는건 사진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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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배가 고파오던차에 식사시간~ ^^
생각보다 타이항공 식사가 좋았다. 아이들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그래도 김치가 나오니 얼마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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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하늘~ 그리고 여행~ 우리가족.. 내가 사랑하는 모든것이 이 안에 있다... 지금부터 푸켓여행 출발~~~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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