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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일상

34평형 아파트 깔끔한 인테리어 후기-3

 

 

 

 

34평형 아파트 깔끔한 인테리어 후기 3번째 포스팅입니다.

 

▲ 방 복도 

큰방과 작은방 사이 복도에요.

여기도 조명 다 넣었구요. 너무 해보고 싶었던 템바보드를 설치했어요.

이것도 인테리어 박람회에 갔다가 너무 이뻐서 꼭 하고 싶었답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아서 고민을 많이했는데 진한 색상은 좀 질릴 수 있다는 의견으로 은은한 회색으로 결정했어요. 눈에 띄지는 않아도 괜찮은것 같아요.

스위치는 모두 ABB제품이에요~

 

 

 

 

 

▲ 복도 콜솔 

여기 콘솔도 너무 고민을 많이했는데 정말 작은 사이즈를 찾다찾다 하나 얻어걸린 제품이에요.ㅋㅋ

딱 액사나 화분 몇개만 올려도 깔끔해보이는...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는... 완전 내가 찾던 스타일~

만족합니다.

 

 

▲ 식탁 '보컨셉' 

우리집 하일라이트 식탁이에요.

정말 여기에 앉아만 있어도 기분좋아진다는~ 서레마을 매장에서 구입했는데 담당 매니져와 식탁 다리색상과 의자색상때문에 너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매니저님 추천으로 블랙으로 선택했는데 신의 한수 같아요.

화이트 인테리어와 대리석바닥과 너무 잘 매칭되네요.

장점은 손님이 많이 오면 7~8인용으로 식탁을 펼쳐서 사용가능하다는 거에용~ 와와~ 아직 안해봄..

 

 

 

 

 

 

 

 

▲ 화병 '프리츠 한센' 

화병이 너무 이뻐요. 저처럼 꽃꽂이 똥손인 사람에게 제격~

아무렇게나 꽂으면 됨~~

 

 

 

▲ 벽등 

등 너무 이쁘죠~

첨에 봤던 사이트에서 품절이라 엄청나게 뒤지고 뒤져서 좀 비싸게 주고 산 벽등이에요.

안에 에디슨 LED 눈꽃등을 넣었더니 더 이뻐요..

식탁등은 식탁에 라인등을 넣어서 식탁위로 내려오는 등을 없애고 벽등을 설치했어요.

너무 분위기 있어 좋아요.

 

 

 

 

 

 

 

 

 

 

 

 

▲ 커피머신 '맥널티' 

가성비 갑으로 알려진 맥털티 커피머신이에요.

커피머신을 꼭 사고 싶었는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어떤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서 공부를 많이했는데,

많은 바리스타분들이 추천하는 가성비 최고 상품이라해서 구입했는데..

이것또한 가격대비 너무 최고인것 같아요.

 

 

 

 

 

 

 

 

 

 

▲ 안방 

안방은 뭐가 없네요.

침대도 쓰던침대 그대로 가져왔구요. 붙박이만 스타일러 넣고 다 짰는데 수납공간이 너무 부족해요;;

 

 

 

 

 

 

▲ 안방 등 

직접 고른건데 너무 밝고 좋아요.

등이 9개인데 일부러 중앙 등은 에디슨 LED 눈꽃등으로 끼웠는데 너무 분위기 있네요.

 

 

 

 

▲  침대등 '루이스폴센'

워낙 유명한 등이죠~

배송이 몇달 걸린다기에 미리 주문했더니 정말 이사 2달전에 받은것 같아요.ㅋㅋ

이쁘기도 하고 사용성도 좋네요. 

가격이 너무 사악한게 문제...

 

 

▲  화장대

화장대도 공사 안하고 필름과 대리석만 다시 교체했어요.

수납공간도 많아서 많은 화장품이 안에 다 들어가네요. 밖에 안꺼내놔도 되고 너무 좋네요.

 

 

 

▲  작업방

큰아이가 일본 유학중이다보니 따로 방을 안만들어 주고 내 작업방으로만 사용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일본을 못가서... 본의아니게 큰아이 방이 없어 너무 미안하다는..

컴퓨터와 장비가 많아서 사진은 패스~~

 

 

▲  작은아이방

작은아이방도 책도 많고 너저분한 관계로 사진은 이것으로 패스~

 

 

 

▲  작은방 등

너무 이쁘고 리모컨이 있어서 구입한건데 아이한테 계속 구박당하는 중이에요.

내가 초등학생이냐며~~ 

참고로 고등학생이랍니다.. 너무했지... 그래도 리모컨이 되잖어~~~

반짝반짝 빛이 나와서 난 너무 이쁜데.. 아쉬운점은 생각보다 많이 밝지않다는거...

 

 

 

 

 

 

 

▲  쇼파 협탁

여기도 아주 작으면서도 화병과 디퓨저 정도만 올릴 수 있는것으로 찾던 중 사게되었어요.

남편은 사무실이냐고 하는데 난 깔끔하고 이쁨..

 

 

 

 

 

 

 

 

 

이상 꽃을 너무 좋아하는 저의 인테리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