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제주 출사 이벤트 '니콘,제주를 렌즈에 담다' 단체사진

오늘 뒤늦게 단체사진을 받았다.
너무 받고 싶었는데 니콘 담당자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아무런 회신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벤트 진행하셨던 외주팀 과장님께 카톡을 날려 받았다.
카톡을 보낸날도 우연히도 제주도에 계셨는데, 다행히 사진을 가지고 계셔서 정리를 해서 보내주셨다.
혼자 제주의 밤을 보내시는데 일을 줬다며 농담까지 하시면서 보내주셔서 넘 감사했다.

단체사진을 보니 모두 잘 지내는지 궁금하고 한번 얼굴이라도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에서 모두 바쁘게 살아가고 계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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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주도가 11월 드디어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기를 희망하며 니콘에서 개최한 이벤트였기에
이번 선정이 너무 자랑스러운 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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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해 일정 설명을 듣는 시간
모두 어색했던 그 시간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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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어색한 자리를 자기 소개를 하면서 푸는 시간
준비도 안해가서 두서없는 소개를 마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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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일정을 화이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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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절대 볼 수 없는 내 뒷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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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앉으신 남자분이 일본분이신데 니콘코리아 사장님이다.
출사를 함께 다니며 품평회에 사진도 제출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런데 카메라는 똑딱이를 사용하고 계시더라는....
역시 DSLR은 휴대성에서 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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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교에서의 출사 단체사진
곧 출사를 떠날 동료들의 흥분된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듯~ 모두 밝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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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해안]
오늘의 주인공을 기다리는 중..
데이비드 알란하비씨가 출사를 같이 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30분이상 늦게 온듯 하다.
뭐하시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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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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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를 앞두고 소중한 카메라 정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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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날씨가 흐렸는데 바다에도 날씨가 그대로 나타났네요.
그래도 한컷 한컷 정성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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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주 출사의 마지막 단체컷인것 같다.
모두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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