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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말레이시아 랑카위 가족여행기

 ## 제 3탄 ##

 

랑카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많이 덥지만 왠지 그동안 서울이 많이 더워서인지 서울보다는 덜 더운 느낌이었어요.

비행기에 내려서 공항으로 들어가는 길...

셔틀버스같은건 없다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그냥 걸어서....

 

 

 

 

 

 

 

 

 

 

 

 

 

공항은 다소 좀 썰렁하더군요

 

 

 

 

 

 

 

 

우린 렌트를 할 생각이어서 알아봤더니 공항에서 나오면 렌트업체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기 양 옆으로 모두 렌트 및 투어 예약업체...

저는 공항을 완전히 나가면 있는 줄 알았는데 짐찾고 안쪽에 바로 저렇게 나열되어 있더라구요.

약각 호객행위도 하더라는...

 

 

 

 

 

 

 

 

 

우리는 나오자마다 바로 첫번째 보이는 곳에서 렌트했어요.

흥정을 많이 해야한다는 정보를 입구하고 반으로 후려쳤지요... 흥정이 되더군요.

차량은 닛산 중급으로 했구요. 3일에 220링깃... 거의 8만원남짓 되는 금액이니 정말 싸게 렌트를 한것 같아요.

 

 

 

 

 

 

영수증을 펄럭이면 누가 온다고 하더니 정말 어떤 한분이 보여달라며 오더라구요.

그리고 차로 안내...

 

 

 

 

 

 

우리가 3박4일동안 타고 다닐 차입니다.

겉모양은 멀쩡한데 생각보다 내부를 보니 낡았더라구요. 기스도 많이 가구요.

그래도 에어컨 하나는 빵빵하니 그것으로 만족~

 

 

 

 

 

 

영수증에 기스나 이미 긁힌 부분들을 같이 체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모두 사진으로 남겨놓았어요.

 

 

 

 

 

 

 

차를 넘겨받고 보니 기름이 완전 바닥...

그래서 그 사람이 주유소를 제일 먼저 가르쳐줬나봐요. 넘 하시네...

일단 운전대가 우리나라랑 반대이니 적응도 할겸 울 하늘님이 공항을 한바뀌 돌아보고 주유소로 출발~

우린 60링깃 주유... 약 3만원정도??

기름값이 싸다고 하더니 돌려줄때보니 계기판 변동이 거의 없더라구요.

좀 아깝다는 생각....

 

 

www.sophiestyle.com

으로 오시면 더 많은 여행기를 보실 수 있어요.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