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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일상

사상의학에 빠져들다



어떤분이 췌장암이셨는데 곧 돌아가신다는 판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사상의학을 조금 알고 있어서 체질에 맞는 약과 음식으로
아주 건강하게 2년을 더 살았다고 한다.
체질만 알면 양악도 맞는 약이 있다고 하니 너무 신기하다.
참고로 난 소양인인데 두통약도 게보린보다는 타이레놀이 몸에 더 맞는다고 한다.
신기하다.
그리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의 사상을 타고 태어나기때문에 잘 알고있으면
음식으로 더욱 더 튼튼하고 체질에 맞게 키울 수 있다고 하니
더더욱 배워 놓으면 좋을 것 같다.

평소에 사상의학에 관심이 있던터라 본격적으로 조금 공부를 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당장 회사 의학정보팀에서 책을 빌렸다.

열공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