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해수욕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면도 스토리 #1 안면도 스토리1 ▲ 무작정 떠난 안면도 여행 무계획, 무예약, 말그대로 무작정~~ 이런게 여행의 묘미아닐까.. 안면도로 가는길은 무지 더웠다. 서해대교를 접어들자 바다가 펼쳐진다. 얼마나 보고싶던 바다였던가.. 휴게소에 들러 시원하게 팥빙수를 먹으며 잠시 더위를 식히고 다시 출발했다. ▲ 드디어 최종 목적지 꽃지해수욕장~ 사진에서만 보던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보였다. 전국에서 낙조로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 할미 할아비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낮동안 물이 빠져서 갯벌이 무지 넓게 펼쳐져있었다. 조개,꽃게등을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뭐..덥기도 덥고 일단 포기.. ▲ 아빠랑도... ▲ 무등을 타고... 이렇게 우리 유민이는 아빠를 고생시켰다. ▲ 물이 빠져서 바다까지 가려면 한참을 걸어야 했다.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