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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7편

[2018-08-06(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7편

나트랑 여행기 네째날 - 아미아나 리조트(Amiana Resort) 1편

 

 

 

우린 메이플호텔에서 3박을 하고 4일째 아미아나 리조트로 옮겼습니다.

메이플 호텔 체크아웃은 11시에요.

우린 조식을 빨리 먹고 짐을 모두 싸고나니 거의 10시정도 였던것 같아요.

꼼꼼히 체크 또 체크한 후에 로비로 나갔지요.

 

체크아웃은 별탈없이 잘 이루어졌구요. 맡겨두었던 여권도 이상없이 잘 돌려주더군요.  친절히 택시도 불러줬는데 우리가 비나선 택시로 불러달라고 했더니 정말 비나선으로 불러주더라구요.

택시는 좁은 호텔 입구인데도 불구하고 딱 문앞까지 와서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도어맨이 캐리어도 택시에 다 실어주시고 정말 만족스러웠네요~ 다음에 와도 똑 묵고 싶은 호텔이네요~

 

 

아미아나 리조트는 나트랑 시내에서 거의 40분정도 택시로 걸렸던것 같아요.

꽤 멀더군요.  해변을 돌아돌아 도착하니 정말 나트랑 시내랑은 다른 또 다른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아미아나 리조트는 여행을 가기전에 너무 많이 알아본 곳이라 왠지 익숙한 느낌이랄까~ ㅎㅎ

처음에 아미아나로 할지, 빈펄리조트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미아나가 더 끌리더라구요. 그리고 베나자에서 2+1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었구요.

그래서 우린 조식포함 가든뷰로 3박4일 예약을 했습니다.

 

리조트는 너무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가도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강추 강추~!!!

 

 

 

 

여긴 리조트 로비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여유로움이 막막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나트랑 시내의 느낌하고는 180도 다릅니다.

여기도 3시부터 체크인인데 우리가 너무 일찍 도착을 해서 접수만 해 두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일처리가 확실히 많이 느리더라구요.  거의 30분정도 기다렸다가 체크인을 해 줬던것 같아요.

 

 

 

 

 

 

 

 

 

 

 

 

 

이 곳은 사진에서 많이 봤던 분수입니다.

리조트 로비에서 바다쪽으로 위치해 있구요~ 저 항아리 같은데서 물이 퐁퐁 나오네요.  확트인 바다가 함께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체크인 하는 날이 약간 흐린날이어서 하늘이 많이 이쁘진 않네요~

우리가 지내는 2틀정도 내내 약간 약간 흐리면서 비도 간간히 오는 그런 날이었어요.

수영하기에는 너무 좋았지만 그래도 구름 뭉실뭉실 파란 리조트의 하늘을 보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마지막날은 굉장히 덥고 맑아주어서 좋았답니다.

 

 

 

 

 

 

 

 

 

 

접수하고 기다리는 중...

도착하니 기다리면서 마시라고 시원한 물수건도 주고 생강차도 주더라구요.

로비가 뻥뻥 뚫여있어서 그런지 정말 자연 바람도 많이 들어오고 시원했어요.

 

 

 

 

 

드디어 체크인 처리가 완료되어 방 배정이 되었네요. 우린 230호~

환영의 편지도 받았구요~ ^^

여긴 체크인 시 보증금을 3,000,000동 걸어둡니다.  카드, 동, 달러 모두 가능하구요.

체크아웃 할때 다시 되돌려 주더라구요.

우린 비자 카드로 결재를 했구요. 체크아웃 할때 물어보니 자기네는 1일 이내에 취소처리를 해주게되고 우린 3~4일 후에 취소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한국에 돌아온 후 3일정도 지난 후에 해외취소가 되었다고 확인을 할 수 있었어요.

 

그나저나 체크인 절차는 다 끝났는데 아직 입실 시간이 안되어 키는 안주더라구요. 거의 한시간정도를 더 기다려야 해서 우린 짐을 맡겨두고 리조트를 둘러보았어요.

 

 

 

 

 

 

 

 

 

 

 

 

 

 

 

 

 

 

로비에서 레스토랑과 수영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 곳이에요~~

 

 

 

 

 

 

 

계단을 따라 내려오니 이렇게 레스토랑 입구가 보입니다.

이곳이 조식도 먹고 부페도 먹을 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을 통해 수영장으로 나갑니다~

 

 

 

 

 

 

짜잔~~ 너무나 뛰어들고 싶은 수영장이 펼쳐지내요~~

저렇게 보니 좁아보이는데 굉장히 넓구요. 수심도 깊은곳은 150 정도 되더라구요.  깊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미아나 리조트는 수영장이 굉장히 많았어요.

큰 수영장 2개와 바닷물을 가두어서 만든 넓은 바닷물 수영장이 있구요.

그리고 리조트 투숙객만 즐길 수 있는 해변이 별도로 있습니다.

 

 

 

 

 

 

 

 

메인 수영장을 지나니 Bar 도 보이구요.

옆에는 키즈클럽도 보입니다.

 

 

 

 

 

 

 

여기가 바닷물 수영장이에요~

여기도 굉장히 깊어요.. 약 150M 정도? 넓기도 넓구요~

나트랑의 바닷물은 굉장히 짜더라구요. 수영하면서 몇번 마셨는데 무지 짜요~ ㅎㅎㅎ

 

 

 

 

 

 

 

 

 

 

 

 

 

 

여긴 산책로처럼 리조트와 바다를 가로지르는 데크가 있습니다.

정말 리조트 넓더라구요. 여유롭고 아름답고~~~ 정말 최곱니다.

한동안 한국에 돌아가도 생각이 오래오래 날것 같아요.

 

 

 

 

 

 

 

 

 

 

 

 

 

 

 

 

 

 

 

데크위에 비치베드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도 있어요~

외국인들은 이곳에서 책읽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곳에서 핸드폰 하고~ ㅎㅎㅎ

많이 다르네요~~

 

 

 

 

 

 

 

 

 

 

 

 

 

이제 풀장에서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해변 뒤로 보이는 바위에요~

저렇게 아미아나 로고가 찍혀있는거 보면 인공으로 만든 바위인가 봅니다.

아님 저것만 어떻게 새겼을지도~~~ㅋㅋ

 

 

 

 

 

 

 

바다도 모래도 너무너무 이쁘네요~

빨리 뛰어들고 싶어요~~

 

 

 

 

 

 

거기 해변 뒤쪽으로 보이는 곳에 또 수영장이 있습니다.

리조트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저 옷이 바로 바로~ 나트랑 야시장에 구입한 시장표 커플옷이에요~ ㅎㅎ

저는 섹쉬하게~ 우리 둘째 공주는 귀엽게~~~

옷이 너무 이쁘죠?  리조트에서 엄청 입고 다녔네요~~

 

 

 

 

 

 

 

 

 

 

 

 

 

 

 

 

 

 

 

아이들은 비치배드에서 쉰다고 해서 남편과 둘이서 것도 맨발로 리조트를 모두 돌아봤네요.

리조트 호구조사도 하구요~

우리가 묵을 룸을 찾아 돌아다녀봤어요~ ㅎㅎ

완전 끝과 끝이 멀어요~ 겨우 찾았네요.

 

 

 

 

 

잘 조성된 길이 너무 이쁘죠?

어찌나 관리를 잘해놨는지 정말 깨끗했어요.

 

 

 

 

 

길 잃겠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꽃입니다.

동남아만 갔다하면 귀에 하나씩 꽂아보는~~  정말 꽃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렇게 리조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뷰포인트도 있더군요.

사실 한눈에 보는건 아니고 저 메인 건물에서 이렇게 온만큰 왼쪽으로 더 길게 있습니다.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이 곳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비치베드에요~

이곳에서 선텐을 즐기는 외국인들도 많았어요~ 정말 뷰가 아름다워요~

 

 

 

 

 

 

 

 

여긴 수영장 Bar입니다.

이 바는 오션뷰 쪽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돌아댕기면서 열심히 사진 찍었네요..

왜냐믄 이제 계속 놀아야 하기 때문에~~^^

 

 

 

 

 

 

 

 

 

 

 

 

 

 

 

 

 

 

 

 

 

 

이쪽은 이제 가든뷰가 위치해 있는 바다쪽이에요~~

확실히 오션뷰 쪽이 이쁘긴 하더라구요.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으다~~~

 

 

 

 

 

 

 

 

 

 

 

 

 

 

 

 

 

 

 

 

 

 

 

 

 

 

드디어 우리의 룸도 한번 밖에서 둘어보고 리조트 투어를 마치고 나니 3시가 다 되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로비로 왔어요.

로비로 오니 담당자가 저렇게 지도도 주고 우리가 머무를 집이 있는 곳도 저렇게 체크도 해주고 리조드 설명을 해 주더라구요.

정말 크죠?

 

 

 

 

 

 

뒷면에는 각종 편의시설등의 안내가 있구요.

나트랑 시내를 나갈 수 있는 셔틀도 운행하고 있구요. 만일 이용하려면 하루전날 데스크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우린 한번 롯데마트를 셔틀을 타고 남편과 큰딸이 다녀왔어요. 갈때는 셔틀을 이용했구요.

오는 셔틀은 시간텀이 너무 길어서 grap 타고 돌아왔구요~

 

그리고 각종 해양 스포츠를 이용하려고 해도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것 같았어요.

 

 

 

 

 

 

 

 

 

 

 

 

체크인을 기다리면서 우리 둘째 공주님의 모델이 되어주면서 시간을 보냈네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아미아나 리조트를 즐겨볼까요?

내용이 많은 관계로 다음편에 계속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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