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던 중..
무작정 영화관을 갔다.
평소에 써니라는 영화 예고 홍보물을 보고 참 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였는데 마침 바로 시간이
맞아서 바로 표를 샀다.
혼자 영화보는 것도 참 좋은것 같다.
자리 신경안써도 되고 주위 사람 신경 안써도 되고...
영화가 바로 시작했다.
대박 그 자체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다.
혼자보기 아까울정도로 재미있었고 잠깐 동안 모든 근심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웃음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어 혼자 크게 웃으면서 본 영화다.
왠지 시대도 공감이 가는 시대이다 보니 더 재미있었던것 같다.
고등학교 친구들도 많이 생각나고 가족도 생각이 많이 나는 영화였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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