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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평아파트인테리어

34평형 아파트 깔끔한 인테리어 후기-3 34평형 아파트 깔끔한 인테리어 후기 3번째 포스팅입니다. ▲ 방 복도 큰방과 작은방 사이 복도에요. 여기도 조명 다 넣었구요. 너무 해보고 싶었던 템바보드를 설치했어요. 이것도 인테리어 박람회에 갔다가 너무 이뻐서 꼭 하고 싶었답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아서 고민을 많이했는데 진한 색상은 좀 질릴 수 있다는 의견으로 은은한 회색으로 결정했어요. 눈에 띄지는 않아도 괜찮은것 같아요. 스위치는 모두 ABB제품이에요~ ▲ 복도 콜솔 여기 콘솔도 너무 고민을 많이했는데 정말 작은 사이즈를 찾다찾다 하나 얻어걸린 제품이에요.ㅋㅋ 딱 액사나 화분 몇개만 올려도 깔끔해보이는...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는... 완전 내가 찾던 스타일~ 만족합니다. ▲ 식탁 '보컨셉' 우리집 하일라이트 식탁이에요. 정말 여기에.. 더보기
34평형 아파트 깔끔한 인테리어 후기-2 오늘은 사진으로 인테리어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신혼도 아니고 해서 대부분 기존에 사용하던 생활용품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이사를 하고 보니 이사전의 그 깔끔함이 다소 묻히는것 같아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이사하면서 이렇게 많이 버려본적도 없는것 같아요. 한번씩 이사를 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그래야 묵은 짐을 버릴 수 있다는... 그렇지 않으면 어디에 어떤게 들어있는지도 모름~! 이번에 어떤것과도 타협할 수 없었던 부분은.. - 웨인스코팅 - LG오브제 가전제품으로 통일 교체 - 보컨셉 식탁 구입 - 대리석 바닥공사 - 시스템에어컨 설치 및 실링팬 공사 - 인덕션으로 교체 - 중문 공사 였답니다. 이 부분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었기에 진행했구요. 너무 만족합니다~ ㅎㅎ 나의 삶이 소중하기에~~ ▲.. 더보기
34평 아파트 깔끔한 인테리어 후기-1 7,8,9월동안 인테리어 준비로 한참이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그동안 직장인이라 너무 바빴구요. 이사는 9월28일날 순조롭게 진행하여 지금 잘 살고 있답니다. 벌써 4개월이 되어가네요. 정말 세월이 참 빠름을 또 한번 느끼며.. 이렇게 2022년으로 해도 바뀌었네요. 우선 인테리어가 완전히 끝난 후 입주청소 후의 모습과 이사짐 다 들어온 후 모습을 같이 올려봅니다. 지나고 보니 인테리어는 정말 다 돈으로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구요. 저는 이번에 철저하게 돈과 타협한 공사였어요.ㅜㅜ 하고싶은게 다 백단위로 움직이니까 꾹 누르고 줄여나갔드랬어요. 그리고 공사기간이 너무 짧고 이사일이랑 맞지않아서 화장실 공사는 못했어요. 그렇게 한 이유는 이 아파트가 4년밖에 안된 비교적 새 아파트라 화장실이 깨끗한.. 더보기
[10] 아파트 인테리어 - 웨인스코팅 도장 추석 연휴가 지났다.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는것 같다. 오늘은 도장공사가 진행되었다. 우선 벽지로 도배되는 부분은 진행을 했고, 도장으로 들어가는 부분을 마지막으로 진행한듯 하다. 좀 걱정했는데 마무리가 깔끔하게 잘 나왔다. 실제로 보니 화이트가 좀 살다보면 때타지 않을까 걱정이긴하다. 조심하는 수 밖에~ 암튼 만족스럽다. 사춘기 우리 아이방에는 본인이 원한 색상의 도배지가 없어서 도장을 하기로 했다. 까탈스러운 우리 딸이 고른 색상이다. 공부하면서 눈이 쉴공간이 필요하다나? 그래서 그린색으로 선택~ 색상이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 아이가 자기방이라고 벽지, 커텐, 침대까지 모두 직접 선택을 했다. 나중에 딴말 안하것지... 이제 이사일도 얼마남지 않았다. 집안에 있는 가구며.. 더보기
[9] 34평 아파트 인테리어 - 대리석 바닥 공사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한지도 여러날이 지났다. 내가 바쁠때는 남편이~ 꼬박꼬박 현장을 방문하여 사진도 찍고 진행상황도 체크중이다. 일정도 공정표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오늘은 바닥공사가 있는 날~ 평소 대리석 바닥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터라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폴리싱 바닥으로 다 깔게 되었다. 처음에는 거실과 주방쪽만 하려고 했는데 방문에는 단차가 생긴다고 해서 과감히 비용이 더 들더라도 전체 바닥을 모두 폴리싱으로 하기로 했다. 지나고 나니 잘 한것 같다. 가급적이면 폴리싱 대리석 무늬가 좀 덜한 화이트로 하고 싶어서 골랐는데 막상 전체로 깔고보니 좀 무늬가 눈에 띄는 듯한 느낌이다. 기분탓인가?? 암튼 기대 기대~ 인테리어 사장님과 하나하나 조율하며 결정하는데, 그래도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최대한 맞춰주.. 더보기
[8] 34평 아파트 인테리어 - 뼈대만 남기고 8월 30일 드디어 철거가 시작되었다. 어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정말 뼈대만 남기고 다 철거된것 같아. 이렇게 보니 정말 집이란게 별거아니구나.. 그냥 공사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 철거를 위해 엘리베이터도 보호하고 ▼ 거실 아트월을 뜯고 나니 저런게 들어있어 단차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 단차가 싫어서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 TV장을 짜기로 했다. ▼ 주방은 이 매립벽이 문제.. 철거가 안되는 벽이라 큰 구조변경은 어렵다고 한다. ▼ 철거된 철거물들은 엘베로도 하지만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밖으로 옮기는것 같다. 나오면서 한번 찍어봄 이제 드디어 시작이구나. 아무 이상없이 잘 공사가 마무리되기를 빌어보며~~ 더보기
[7] 34평 아파트 인테리어 - 드디어 시작 8월 29일 드디어 세입자가 이사를 나갔다. 오전에 세입자분 만나서 비용처리 및 전달사항 다 전달받고 이사를 나가셨다. 이 아파트를 분양받고 처음에는 들어가 살 의향이 없어서 전세를 두었는데, 젋고 좋으신분들이 거주하시면서 깨끗하게 살아주어 참 고마웠다. 6년을 거주하고 이번에 우리가 들어가 살게되었다. 그래도 새 아파트라 낡은 곳은 없으나 분양받을때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 주방과 전체적인 콘셉과 색상때문에 혹시 살게되면 인테리어를 다 하고 살아야겠다 생각했었다. 인테리어 계획때문에 계약일보다 한달 일찍 비워줄수 있을까 걱정많이 했는데 다행히 그 분들도 집을 사서 나가셨고 한달일찍 집을 비워주셨다. 물론 그분들 이사가는 곳도 인테리어를 해야 한다고 해서 이사전에 전세금을 모두 드려야 했지만~ 그래도 아무런.. 더보기
[6] 34평 아파트 인테리어 - 조명 구입 오늘은 인테리어 사장님이 실랭팬과 조명 등 사이즈 및 구입을 요청하셨다. 사실 인테리어 회사에서 인테리어를 하지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나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시켜주셔서 많은 부분을 개입하고 있다. 내가 크게 개입할 수 없는 부분 빼고 대부분 개별적으로 원하는 스타일을 구입해서 인테리어 회사쪽으로 보내주고 있는 편이다. 오늘 구입한 제품 - 실링팬 - 주방 벽 조명 - 화장실 수전 (화장실은 인테리어 안하므로 세면대 수전만 교체함) 그리고 저번 코엑스에서 진행했던 건축박람회에 구경가서 구입한 백조 싱크볼과 수전 배송날짜 체크를 했다. 오늘 배송한다고 한다. 오늘은 저번에 건축박람회에서 눈도장 찍고 온 템바보드가 너무 이뻐서 이번 우리집 인테리어 공사할때도 포인트로 몇군대만 데코를 계획하고 있다. 색상이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