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드디어 철거가 시작되었다.
어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정말 뼈대만 남기고 다 철거된것 같아.
이렇게 보니 정말 집이란게 별거아니구나.. 그냥 공사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 철거를 위해 엘리베이터도 보호하고
▼ 거실 아트월을 뜯고 나니 저런게 들어있어 단차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 단차가 싫어서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 TV장을 짜기로 했다.
▼ 주방은 이 매립벽이 문제.. 철거가 안되는 벽이라 큰 구조변경은 어렵다고 한다.
▼ 철거된 철거물들은 엘베로도 하지만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밖으로 옮기는것 같다.
나오면서 한번 찍어봄
이제 드디어 시작이구나.
아무 이상없이 잘 공사가 마무리되기를 빌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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