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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일상

유민이와 함께한 종이말이 공예


유민이와 종이말이 인형을 만들었다.
우리 유민이가 한것은... 붙여놓은 눈알떼어내기, 풀붙은 종이 떼어내기..등등..
옆에서 도움은 안되었지만 다 만들어놓고 나니 무지 좋아한다.
'깡총 깡총' 흉내를 내며 들고 다닌다..
그래도 토끼로 보이긴 보이나보다..
들고 다니는 폼이 1분도 안되어 다 분해될것 같아서.. 얼른 뺏어서 사진한컷 찍었다..
유민이가 만들기를 좋아한다..
자주 만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