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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풍경

작은 정원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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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 오랜만에 근처 화원에 들러 꽃을 샀다.
봄이 되니 꽃이 자꾸 사고 싶어진다.
화원에 가니 어찌나 공기도 좋고 이쁘던지...유민이가 제일 좋아한다.
유민이가 정한 꽃 색깔로 고르느라 고민좀 했다.
유민이는 빨강, 미소는 흰색, 엄마는 핑크, 아빠는 초록...
베란다에 작은 정원처럼 꾸며놨더니 기분이 좋아진다.
돌잔치때 남은 산세베리아까지 놔두었더니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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