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가 있는 풍경

태양이


태양이의 존재를 알고 바로 샀던 화초..
사실 물만주면 된다길래..선택했다.
겨울이라 건조한 실내공기때문인지 좀 입이 마르긴해도 처음보다 참 많이 자랐다.
우리집에서 이렇게 오래산 식물도 드물다.
우리 태양이를 생각하며 정성껏 물을 줬더니 아직 잘 견디나보다..(사실 물만주면 되지만..)
이름도 '태양이'로 부른다.
건조한 요즘 이 푸르름이 넘 좋다.

'이야기가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은 벽을타고~  (0) 2010.04.29
포근함  (0) 2010.04.29
부천 아인스월드  (0) 2010.04.29
뉴욕 시티  (1) 2010.04.28
밤과 낮  (0)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