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2편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 그 두번째 이야기 드디어 우린 비행기에 몸을 실었답니다. 밤 거의 2시에 비행기를 타다보니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우리 그 전날 오전부터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여기저기를 엄청 싸돌아 다니다보니 출발도 하기전에 여행 피곤이 오더라구요..ㅎㅎ 우린 타자마자 녹초가 되어서 잤습니다. 비엣젯 항공이 워낙 작은 비행기이고 좌석간 거리도 좁다보니 더 피곤하더라는... 목쿠션 하나씩 걸치고 잠을 잤는데 눈 감자마자 도착한것 같은 느낌? ㅎㅎㅎ 비엣젯 항공은 좌석이 3,3이 끝입니다. 그래서 우린 아이들과 저랑 3명 앉고 남편은 옆에 혼자 앉아서 갔는데, 갈때는 거의 꽉차서 갔구요. 올때는 남편쪽 좌석 옆에는 아무도 안타서 아이들 누워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