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9>
산책을 하다 봉숭아꽃을 보니 어릴때 생각이 나서 우리 딸 손톱에 봉숭아물을 들여줄려고 따 왔다. |
이쁘게 해 주는건지 아는모양이다. 해 주는데로 가만히 있다. |
짜잔~ 저렇게 하고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괜찮게 나온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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