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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안면도 스토리 #1

<2005-07-31>

안면도 스토리1

▲ 무작정 떠난 안면도 여행
무계획, 무예약, 말그대로 무작정~~ 이런게 여행의 묘미아닐까..
안면도로 가는길은 무지 더웠다.
서해대교를 접어들자 바다가 펼쳐진다. 얼마나 보고싶던 바다였던가..
휴게소에 들러 시원하게 팥빙수를 먹으며 잠시 더위를 식히고 다시 출발했다.





▲ 드디어 최종 목적지 꽃지해수욕장~
사진에서만 보던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보였다.
전국에서 낙조로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 할미 할아비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낮동안 물이 빠져서 갯벌이 무지 넓게 펼쳐져있었다.
조개,꽃게등을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뭐..덥기도 덥고 일단 포기..





▲ 아빠랑도...





▲ 무등을 타고...
이렇게 우리 유민이는 아빠를 고생시켰다.





▲ 물이 빠져서 바다까지 가려면 한참을 걸어야 했다.
부드러운 백사장, 출렁이는 푸른 바다..와는 약간 거리가 먼~~ 그래서 잠시 실망..





▲ 드디어 바다앞에까지...
물에 정말 뛰어들고 싶었는데 참았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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