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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풍경

위문편지

[2003-07-02]





4주간 군복무를 위해 논산으로 떠난 동생한테서 편지가 왔다.
답장을 썼는데, 받기도 전에 제대할까봐 걱정이다..^^
항상 군대간 사람한테 면회나 편지 써 보는것이
소원이라도 했더니 이제야 이루어 진것같다..
면회를 갈수 없어 많이 아쉽지만....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고 한다.
사격에서 점수가 좋아서 특별히 전화를 걸수 있도록 특혜가 주어졌다고...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를 한것 같다..
...
쿄쿄...동생아...잘 적응하고 있다니 너무 기쁘구나...
나오면 설 놀러와..몸보신 시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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