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 리얼 사용 후기

 한경희 진동 파운데이션 리얼 사용 후기

 

 

지난 설날에 우리 형님이랑 같이 홈쇼핑에서 구입을 했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려봅니다.

우선 평소에 생각했던것이 아니고 형님이랑 같이 홈쇼핑 시청하다가 갑자기 지르게 된 상품입니다.

보면서 바로 '이거다~' 싶어 구입하였어요.

직장 생활을 하는 저에게는 아침에 메이커업하는 시간이 참 부족합니다.

그래서 빠른 시간내에 꼼꼼하게 물광효과를 낼 수 있다는 말에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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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받아보고 상품은 참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붉은 색이 세련되어 보였어요.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좋구요.

우선 외모상으로는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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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홈쇼핑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는 진동파운데이션 하나에 리필 2통과 퍼프 20개가 추가된 상품이었던것 같아요.

(조금 지나서 가물가물~)

그리고 볼터치가 서비스로 하나 추가 되어 있었는데 너무 이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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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시동~

사용감은 좋구요. 역시 진동으로 발라주니 꼼꼼하면서도 빈틈없이 발림이 너무 좋군요.

다 바르고 나니 뾰샤시 해 진 느낌입니다.

저는 피부톤이 밝은 톤은 아니지만 파운데이션은 아무래도 밝게 써야 좀 더 화사하게 보여서 밝은 톤으로 구입했습니다.

잘 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둥둥 뜨지도 않고 화사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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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퍼프를 참 많이 넣어주는구나 했는데

며칠 사용해 보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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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퍼프의 옆구리 접착부분이 벌어져서 자꾸 파운데이션이 옆으로 새더군요.

너무 짜증났어요. 그래서 교체하고 또 몇번 사용하고 나면 또 옆으로 질질~ 새어져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러다 한두번 쓰고 교체해야 할 판..

제것만 그런건지 다른 상품도 그런건지 너무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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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려니 너무 신경질 나고..

그래서 버린다 생각하고 퍼프 옆을 오공본드로 붙여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오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본드를 붙여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오래 사용하려면 방법이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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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만 보완해서 나온다면 정말 좋은 상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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