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헬스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심히 운동중~ 그동안 온동을 꾸준히 해온지도 거의 5년이 훌쩍 지난것 같다. 처음엔 너무 저질 체력이라 운동을 시작했다. 난 원래 재미없는 운동을 너무 너무 싫어한다. 예를들면, 헬스, 요가, 계단오르기, 달리기, 걷기.. 등등 어쩜 그리 싫은지.. 난 그저 음악에 몸을 싣고 정신없이 빠져서 하는 뭐 그렇고 그런 운동? 재즈댄스, 줌마, 방송댄스~~ 뭐 이런거?? 그런데 또 이런건 뭔가 심심하고.. 뭔가 파워있고 재미있는 땀을 한바가지 흘릴 수 있는 그런 운동을 찾다가 스피닝 이란 운동을 접하게 되었다. 웬걸? 스피닝 선생님이 좀 전에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고 온것마냥 어찌나 신나는지.. 그만 스피닝의 매력에 쏙~ 빠지고 말았다. 그래서 5년을 스피닝을 해오다가.. 작년 코로나가 발병하면서 스피닝이 가장 먼저 문을 닫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