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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푸켓] 허니리조트

[2010년 9월 푸켓여행기]






공항에 도착하자 '푸켓 렌트카'에서 직원이 내 이름으로 피켓으르 들고 있었다.
한국에서 렌트카 예약시 도착할때 공항에서 인수받아 출발하기 전 공항에서 반납하는 식으로 예약을 해 두었다.
그 분을 따라 나가자 우리가 예약한 차를 몰고 왔다.
기종은 Honda jazz, 차량은 소형이었지만 아주 새 차여서 승차감이 참 좋았다.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다보니 첨엔 엄청 어색하고 헷갈렸다.
이분이 렌트카 사무실이 공항 바로 옆에 있다며 같이가서 계약서를 쓰고 주위사항을 듣고 가져가면 된다고 해서 사무실로 같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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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하늘이가 사무실에서 계약서를 쓰는동안 우리는 차 안에서 기다리며 한컷~
더운데 에어커도 팡팡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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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우리 숙소가 있는 까따비치까지는 일반적으로 45분정도가 걸린다고 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초행길이고 운전대가 익숙지 않다보니 거의 1시간 20분쯤에 숙소에 도착했다.
그래도 길은 거의 직진밖에 없어서 찾기는 아주 쉬웠다.
이미 우리 유민 미소는 지쳐서 잠이 들었고, 주위는 깜깜해서 제대로 창밖을 즐길 수는 없었지만
하루만에 다른 나라에 와 있다는 사실만으로 아주 좋았다.
우리 숙소인 허니리조트에 도착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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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다 거의 이만 닦고 지쳐 잠에 빠졌다.
다음날 아침 재미있는 하루일정을 보내기 위해 일찌감치 일어났다.
아침에는 비가 내렸지만 호텔로비에서 물어보니 금방 그치니 여행에는 무리가 없을것이라고 했다.
조식을 먹으로 식당에 가면서 한컷~

허니리조트는 장기로 체류한다거나 저렴하게 다녀가기 위한 여행객들을 위한 리조트인것 같다.
우리도 목표를 잡을때 숙소는 다소 저렴한곳으로 잡고 먹는것과 구경을 아주 많이 하기로 해서 검색을 많이 하던차에
이곳을 알게 되었다.
프로모션까지 해서 1박에 45,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3박을 하기로 한 곳이다.
그래도 풀장이 방 앞에 바로 있는 Pool access로 해서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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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무료~
조촐한 조식이었지만 입맛에 맞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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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음식의 특유한 향이 났지만 나와 하늘이는 괜찮았지만 나중에 우리 미소는 자꾸 냄새가 난다며 싫어했다.
그래서 한식집을 찾아 다녀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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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유민~
아직은 아침을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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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예약했던 방이 식당바로 앞에 있어서 창문 커텐을 열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방을 체인지 했는데 풀장앞으로 탁 트인 방이 마침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액스트라 침대까지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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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허니리조트>
- 푸켓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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