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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푸켓] Small View Point에서 차한잔~

<2010년 9월 태국 푸켓 여행기>














조식을 먹고 차를 타고 자유투어를 시작했다.
아침에는 비가 왔지만 아침밥을 먹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반짝반짝 햇볕이 비친다.
그래서 그런지 풍경들이 더 깨끗하고 이뻣다.
하늘이는 아직은 조금 핸들 위치때문에 헷갈리는것 같지만 워낙 베스트 드라이버이다보니 잘 적응하는것 같다.
9시 45분쯤 Small View Point에 도착했다.
이곳은 워낙 유명해서 출발하기전에 책을 보며 꼭 둘러볼거라고 메모해 놓았던 곳이었다.
특히 야경이 더 전망이 좋고 인기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일을 마친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오토바이를 타고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태국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로인해 운전할때 무지 조심해야 했다.
일단 차를 주차하니 주인아저씨가 '싸오디카~' 라며 뛰어 나오신다.
참 친절하다..
이곳은 입구를 바깥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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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문대로 탁 뜨인 전망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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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페안으로 들어가야 전망을 볼 수 있었기에 그냥 구경만 하고 갈 순 없었던 곳..
시원한 음료라도 먹으며 분위기를 망킥하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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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하늘님도 전망을 뒤로하고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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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더 죽인다고 하는데, 일단은 야경을 볼 수 있을지 불확실 하여 여기저기 다 촬영~
비가 온 다음이라 바깥은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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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일대가 다 전망이 너무 좋다.
대부분 음식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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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한국과 비교해서 무지 싸다.
코코넛 세이크, 파파야 세이크, 파인애플 세이크를 시켰는데, 대부분 60바트정도,
우리나라 돈으로 약 2천원정도인것 같다.
미소는 파인애플 세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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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이 그렇게 맛 없는지 첨 알았다는..
그래도 아까운 마음에 다 먹으려고 했으나 도저히 못먹고 남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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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저씨가 강아지들을 아주 많이 키우고 있었다.
우리 유민 미소는 풍경은 관심없고 오로지 강아지들에게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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