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경포대 해수욕장 그리고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여름휴가
6번째 이야기입니다.
<여전히 둘째날>
오늘도 우리딸의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저녁을 일찍 먹어야 했기에 수영장에서 나와서 다시 주문진 수산시장으로 갔답니다.
오늘은 대개를 먹기 위해서이지요~~~
역시나 싸고 맛있어요.
주문할때 단품으로 하면 좋았을텐데 3인 세트로 주문을 했더니 양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대개보다는 사이드가 너무 풍부해서 정말 5명은 먹겠더라구요.
맨 마지막에 대개가 나왔는데 먹다먹다 더 이상 안들어가서 볶음밥도 무료인데 먹지도 못했어요...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주문 시 꼭 단품으로 시키시길~
아니면 4~5명이라 하더라도 3인세트 시키셔도 될듯 하네요.
▲ 두둥~ 대개찜
살도 너무 많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side
사이드 요리가 너무 많이 나왔어요.
사이드에 너무 배 채우지 마세요~
▲ 회
사이드로 회도 나왔어요.
▲ 초밥
초밥도 포함이구요.
▲ 물회
물회까지~
▲ 밤마실
배가 찢어지도록 저녁을 먹고 우리딸 온라인 수업 다 마친 후 다시 밤마실을 나왔어요.
밤바다 소리, 바람 너무 너무 좋고 시원했어요.
▲ 호텔을 배경으로~
▲ 심령사진?
발랄한 고2 우리 딸~
▲ 심령사진 2
▲ 콘셉트 사진
저렇게 찍어달란다~
▲ 친구
해변에서 만난 친구
▲ 지하 오락실
지하에 간단한 오락실이 있더라구요.
사격도 하고 농구도 하고~
다들 돈먹는 기계들~~~
노래방을 마지막 코스로 우린 둘째날을 무사히 보냈답니다~~
2022년 7월 경포대 해수욕장 그리고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여름휴가
7번째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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