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피의 일상

[10] 아파트 인테리어 - 웨인스코팅 도장

추석 연휴가 지났다.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는것 같다.
오늘은 도장공사가 진행되었다.
우선 벽지로 도배되는 부분은 진행을 했고, 도장으로 들어가는 부분을 마지막으로 진행한듯 하다.

좀 걱정했는데 마무리가 깔끔하게 잘 나왔다.
실제로 보니 화이트가 좀 살다보면 때타지 않을까 걱정이긴하다. 
조심하는 수 밖에~
암튼 만족스럽다.

 

 

 

 

 

 



사춘기 우리 아이방에는 본인이 원한 색상의 도배지가 없어서 도장을 하기로 했다.
까탈스러운 우리 딸이 고른 색상이다.
공부하면서 눈이 쉴공간이 필요하다나? 그래서 그린색으로 선택~
색상이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
아이가 자기방이라고 벽지, 커텐, 침대까지 모두 직접 선택을 했다.
나중에 딴말 안하것지...

 

 

 

 

 

 

이제 이사일도 얼마남지 않았다.
집안에 있는 가구며 전자제품을 당근마켓에 모두 팔아서 짐안이 횡하다~
어느정도 처리해야 하는 물건들도 모두 처리하고 잘 마무리가 되어가서 기쁘다.

인테리어 공사가 다음주면 등, 커텐, 실랭펜 등이 모두 설치될것이고,
입주청소까지 마무리되면 이제 전체 마무리가 될것 같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