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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1편

by 소피스타일 sophie™ 2018. 8. 18.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우리 가족 오랜만의 해외 여행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사실 여행다녀온지도 벌써 2주가 되어 가네요. 

사진도 며칠동안 틈틈히 작업했는대도 다른일이 많아서 이제 겨우 마무리했구요.. 

사진이 어마어마 거의 폭탄수준~~~

 

여행은 역시 다녀온 사진을 보며 추억을 되짚어 볼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몇달전부터 항공 티켓 예매할때랑요~~^^

티켓을 예매완료하고 나면 이제 들뜨기 시작하죠~

그러다가 호텔 예약, 각종 투어 검색, 나라 정보, 스케줄, 여행지 검색하기 등등...

이러면서 스트레스가 스믈스믈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특히 우리 가족은 한번도 여행사를 통해본 적이 없네요.

항상 자유여행을 하다보니 모두 저 혼자 독박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남편이 항상 그럽니다.. 정 여행사가 최고라고...(바로 접니다...)

것도 이제 나이가 드니까 열정이 예전만 못하니... 귀차니즘과 함께 짜증이 같이 오더군요...

이번에는 중등 두 딸과 함께 가는 여행이다보니 아이들 스케줄까지 조절해서 여행을 짜야해서 더더욱 힘들었네요.

 

 

여행 준비

 

올 여름은 6박 7일로 TV 여행 프로그램에서 엄청나게 여행을 가는 베트남으로 정했어요.

근데 여행을 떠나는 당일에도 우리 두 딸은 유럽으로 가고싶다고 노래를 하더군요;;..

나도 유럽 너무 가고싶단다 얘들아~~ 유럽은 다음 기회에 잡아보는걸루~~

 

이번 여행은 베틀트립에서 나트랑 소개하는 것을 보고 퐉퐉~~ 꽂여버렸죠~~~

(사실 직접 다녀오고 나서 보니 방송은 편집과 대본이라는 것으로 많이 포장된다는 것을 느꼈네요;; ㅎㅎ)

그래도 다녀온 소감은 강추입니다..

제대로 가성비 높은 여행을 하고 오실겁니다~~~

사실 더운날 더운지역으로 가는것이 좀 부담스럽긴 했으나, 이열치열이죠..

그런데 이번 여름 한국보다 베트남 나트랑이 더 시원했어요.

거긴 그래도 그늘에 있으면 바람이 꾀나 시원해요. 그래서 저녁에는 정말 선선했거든요.

그런데 한국에 도착하니 밤 공기가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한국보다 시원한 리조트에서 제대로 휴가 즐기다 왔지요~~~

 

 

 

[출처] KBS 배틀트립 참조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93785

 

 

 

 

 

우선, 자유여행 계획을 짜려면 그 나라와 그 지역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기때문에 폭풍 검색을 시작했죠...

베트남 나트랑에 대해 검색을 하니까 가장 선호도 높은 카페가 검색이 되더라구요.

 

바로 '베나자'라는 곳인데요~

https://cafe.naver.com/mindy7857

 

배틀트립 협찬도 했던 곳이고 믿을 수 있는 곳인거 같아서 그곳만 들이 팠습니다.ㅎㅎ

이곳에서 각종 여행 정보 뿐만아니라 후기, 투어, 숙소 예약까지도 모두 대행을 해주고 한국 지사도 있어서 바로 바로 연락도 가능해서 편했어요~

저는 여기서 각종 여행정보는 물론, 리조트 예약, '얼리모닝투어' 예약을 미리 하고 갔습니다.

 

 

항공편

 

일단 항공편은 '스카이스케너'를 통해 비교 검색해서 'Vietjet(비엣젯)' 항공에서 끊었어요.

나트랑까지 바로 가는 항공편이 많지는 않았어요.

대한항공, 제주항공, 비엣젯 등등 많지 않은데 시간대도 별로 좋지 않았어요. 어중간해서 하루를 다 잡아먹는 시간대랄까...

잘 알아보시고 맞는 항공편 선택학시면 될듯 해요.

 

저는 비엣젯 항공을 선택한 이유가 새벽 항공시간이라 가는날 하루를 완전 알차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아 선택했어요.

당일 밤 1:50분 출발해서 그날 5:00 에 도착했어요. (베트남이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어요. 그래서 시차 변경 감안하심되요)

오는날에도 오후 4:05분에 출발하여 한국에 10시 45분에 도착하는 비행기로 예약했어요.

완전 갈때 올때를 나름 허비하지 않고 잘 왔던 것 같아요.

 

시차: 2시간 (베트남이 2시간 늦음)

 

대신 출발일에는 현지에 새벽 5시에 도착하니 바로 체크인도 할 수 없어서 '베나자'에서 '얼리모닝투어'를 신청했습니다.

물론 알아보니 몇몇 호텔들이 일찍 오시는 분들을 위해 얼리 체크인을 받아주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바로 프런트에 짐만 맡기고 투어를 가거나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구요~~

 

우린 첫날이고 현지 상황도 모르기때문에 투어를 신청하기로 결정했는데, 100%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얼리모닝투어'에 관한 내용은 다시 올릴께요~~^^

 

주의해야 할 점은...

나트랑 여행 후 돌아오실때는 출국 수속을 위해 공항에 정말 일찍 가야 한다는 겁니다.

나트랑 깜란국제터미널이 최근에 오픈했는데, 그리 크지가 않아요.

그리고 여행객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특히 중국사람들 걸리면 장난아닙니다.

그래서 줄도 오래 기다려야 하고 절차까 빨리빨리 이루어지지 않아요.

3시간 생각하지 마시고 더 일찌감치 출발하세요.

 

우리는 리조트에 11시에 체크아웃하고 바로 공항가면 완전 넉넉하겠지~ 했는데.. 리조트에서 일찍 가야한다고 팁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10시쯤에 체크아웃을 하고 10시30분쯤에 리조트 샌딩 서비스로 공항에 갔는데.. 정말 사람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렇게 출국 절차를 바로 밟았는데 기다리고 하느라 그리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어요.

점심먹고, 차한잔 하고 면세점 구경좀 하니 금방 시간이 다 되더라구요.

 

저는 공항까지 가는 편은 택시를 탈까 하다가..

리조트에서 샌딩 서비스를 해 주더라구요. 리조트 작은 셔틀버스인데 우리만 타고 공항까지 편하게 갔습니다.

비용은 택시보다는 비쌌지만 큰 차이는 안나서 그냥 신청했어요. 시원한 물도 주고, 우리만 타서 여유있고 에어컨도 빵빵히 틀어줘서 추웠어요. 호텔직원이 조수석에 또 한명 타더라구요. 우리 서비스 하려고 탄줄 알았는데 그것만은 아닌것 같구요. 아마 오는길에 호텔 물품 사고 들어오려는것 같기도 했어요. 겸사겸사? ㅎㅎ

우리 리조트에서 공항까지는 차로 약 1시간 걸리는 거리였어요.

 

셔틀은 약 5만원대? 택시를 타면 약 3만원대.. 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나트랑 깜란국제터미널 면세점 정말 크지 않아요. 그래서 뭐 살거 없어요.

가능하면 한국에서 출국 시 다 이용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미리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했구요. 나머지 빠진 부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사야지 했는데, 제가 출국하는 시간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 면세점이 문을 다 닫아서 못샀어요,,;;ㅜㅜ

저처럼 늦은 항공 이용시에는 한국면세점 11시정도면 문을 다 닫는것 같으니까 미리미리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세요~^^

 

 

 

우린 3일부터 여행이었지만 2일부터 여행일 같았어요.

날도 너무 덥고 기분도 들뜨고 해서 2일 오전부터 준비해서 바로 인천공항으로 피서를 갔습니다.

공항에 미리 도착해서 점심도 먹고, 롯데 CGV에서 '신과함께2' 영화도 봤어요~

완전 알차게 보냈죠?

 

집이 코엑스 공항터미널 근처라 공항 리무진을 이용했어요.

리무진은 왕복으로 끊으면 할인도 해 줍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갈때 올때 왕복으로 끊었는데..

올때 살짝 공항 리무진 막차가 11:30분이라 입국 수속이 여유롭지 않으면 못타지 않을까 많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결국 못탔습니다.ㅜㅜ

 

왜냐하면, 날씨도 좋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비엣젯 항공이 연착이 되었어요.

약 30분정도 늦어졌는데 짐찾고 모든 걸 끝내고 보니 거의 밤 11시 55분....

공항 리무진은 이미 끊겼구요. 지하철도 거의 끊기는 시간이라 택시를 타야하나 하고 나왔는데...

다행히 야간에 운행하는 버스가 있더라구요~

강남고속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막 11시 50분에 떠났다고 하더군요. 시계를 보니 11시 55분....ㅜㅜ 5분 차이로 못탔더라구요.;;

다음버스가 12시 40분에 있다는 거에요~~ 거의 한시간을 기다려야해서 택시를 탈까 또 고민을~~

그런데 택시는 할증도 붙고 톨비까지 부담하면 거의 10만원 넘게 나온다고 버스 담당자가 이야기 해 주더라구요. 좀 기다려도 버스 타고 가는게 낫다고...

버스는 청소년 할인은 없고 1인당 9000원이었던거 같아요.

그 마저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줄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우리도 그렇게 기다렸다가 편하게 잘 왔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털에서 집까지 잠깐 택시다면 되니까 괜찮더라구요.

서울역 가는 방향도 있구요.. 여러방향이 있으니 가까운쪽으로 타고 나가시면 될듯요~~

 

참.. 공항리무진 왕복으로 끊었던 티켓은 사정을 이야기하니까 발급받은 곳으로 나오면 취소처리 100% 해 준다고 해서 잘 환불 받았구요. 걱정안해도 됩니다.

 

 

 

[남편과 인천공항에서~]

 

 

 

항공티켓 예약 시 참고사항

 

저는 비엣젯 항공 티켓예약을 항공사 사이트에서 직접 했습니다.

한글버전이 없어서 조금 어려웠지만 대충 눈대중으로 잘 예약을 했습니다.

www.vietjetair.com

 

어려웠던 점은 다른것 보다 수화물을 얼마만큼 신청해야 하는지 였어요.

외국 항공사는 수화물, 식사, 물까지도 모두 주문을 해야 하는거 아시죠?

그래서 일단 20KG 수화물 1개만 신청하고 나머지는 모두 기내에 싣기로 결정했어요.

 

20KG 1개 가격은 27,000원이구요, 기내에 가져갈 수 있는 수화물 무게는 7kg만 넘지 않으면 되구요~~

만일 20kg 가 넘으면 오버차지가 붙는데 공항에서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거 아시죠?

혹시라도 넘으면 짐을 푸셔서 1인당 개별 기내 7kg만 안넘으면 되니까 가족들이 나누어서 기내에 실으면 될거 같아요.

분명 올때는 짐이 많아지기 마련이거든요... 여분의 접을 수 있는 가방을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6박7일 4가족인데 아래와 같이 준비했어요.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수영용품때문에 짐이 많았어요.

두 중딩 옷이며 가족 옷들은 케리어에 모두 넣었구요.

 

- 갈때 20KG 수화물 1개 (결재완료),

- 올때 마찬가지로 20kg 1개 신청(결재)

- 작은 기내식 케리어 1개

- 4가족 각자 배낭 1개씩 총 4개 메고~

- 접으면 가방에 쏙~ 들어가는 가방 1개를 추가 준비

 

공항에 가면 저울이 있으니 미리 체크하셔서 수화물 조절하시면 됩니다.

우린 갈때는 수화물은 20kg 안넘었는데, 기내 케리어에 옷만 넣었는데도 7kg가 살짝 넘더라구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좀 빼서 7kg 맞추고 나머지는 배낭에 나누어 넣고 수속을 밟았어요. 그리고 수속 끝난다음에 그 짐을 다시 꺼내서 캐리어에 넣고 기내에 탔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이더라구요. 큰 의미는 없습니다. ㅜㅜ

 

그런데 문제는 한국으로 올때였어요. 각종 선물에 짐이 더 늘어났더랬죠~

마찬가지로 공항에 도착해서 저울을 이용해서 수화물 20kg 맞추고, 기내 캐리어 7kg 맞추고.. 살짝 넘는건 괜찮은듯요~~

나머지는 4명 베낭에 나누어 담았어요. 그리고 수속 다 밟은 후 다시 꺼내어 기내 케리어에 다 집어 넣고 기내에 잘 탔습니다. 추가 비용내지마시고 약간 수써서 타심 될것 같아요.

 

그 다음 좌석인데요~

좌석은 엄청 좁아요. 정말 키 크신분들은 무릎이 앞사람 등받이에 닿을 정도에요.

전 테이블을 펼치니까 제 가슴팍에 닿는 느낌이었어요.ㅜㅜ

눈치보여서 등받이 뒤로 눞이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한 가지 팁은 비상구쪽 좌석 지정하세요.

저는 그런 정보를 몰라서 일반 좌석 지정했는데, 입국 절차 진행할때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비상구측 좌석이 조금 넓다고 하더라구요. 변경도 가능하다고 해서 변경하려고 했더니 이미 마감됐다고....

공항 수속할때 변경하면 돈을 좀 더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인터넷에서 티켓 살때 지정할 수 있으니까 그때 비상구쪽 좌석이 있으면 얼른 지정하세요.!!

 

그리고 갈때는 저녁을 먹고 밤 1시50분에 비행기를 타는 거라 식사를 따로 신청안했구요.

올때는 오후 4시 5분 비행기라 저녁을 4식구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가급적이면 물과 세트 상품으로 주문하는게 좋을듯요~ 아니면 물 안줍니다.

올때는 비행기 타자마자 5시 넘으니까 식사가 나오더라구요..;;

그때 식사를 하고...의외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울 막둥이는 9시쯤되니까 또 배고프다고 라면을 먹고 싶다 해서 라면을 하나 시켜주었어요.

한국식 라면은 아니구요. 태국 라면이라 똠양꿍(?) 국물같은 라면??

뭐 먹을만 했어요~~

역시 기내에서는 컵라면이죠~~~라며~~~ㅋㅋㅋ

 

 

도시락인데 완전 작아요..ㅋㅋ

별 맛은 없습니다,;;  컵라면이 무지 땡기는 맛이랄까....

 

 

 

종류도 4가지인가? 별로 안되더라구요.

우린 스파게티 1개, 나머지는 위의 사진으로 세트로 다 주문했어요.

 

 

 

 

그리고 이건 태국식 라면~~

결재는 달러, 한국 돈 모두 가능합니다.

전 한국돈이 있어서 1개에 3,000원 줬어요~~

큰돈 안내고 딱 맞춰 잔돈으로 냈더니 승무원이 너무 감사해 하더라구요. ㅋㅋ. 잔돈이 없었나봐요..

 


위 사진은 깜란국제공항에서 이륙하면서 찍어봤어요~^^

 

 

 

 

나트랑의 하늘~

 

 

 

나트랑의 구름~

벌써 그리워 지네요~~;;

 

 

일정 짜기

 

그럼 본격적으로 여행준비에 돌입한 이야기를 할까요?

가장먼저 정보를 수집하고 숙소를 찾아보기 시작했죠...

일단 7일동안 나트랑에 머물텐데, 3일은 시내쪽에서 지내면서 시내 현지 투어를 하고, 3일은 리조트에서 완전 풀로 휴식을 취하는 일정으로 짰습니다.

그래서 시내쪽에서 지낼 호텔은 가성비가 좋다는 데를 검색해서 'Maple Hotel & Apartment'라는 호텔을 예약했구요.

나머지 3일은 'Amiana Resort'를 예약했어요. 두 군데 모두 자리가 없어서 겨우 예약했네요;;

 

'Maple Hotel & Apartment' 는 제가 직접 아고다에서 예약했구요.

'Amiana Resort' 는 베나자에 보니 (2+1) 프로모션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잽싸게 예약대행 맡겨서 했구요...

 

호텔 포스팅은 다시 할께요~~

 

일정은 나름 베나자 후기 보면서 짜봤구요.

준비물, 경비 등등 엑셀에서 꼼꼼히 정리해 나갔습니다.

미리보기만 올려봅니다.

 

혹시 일정표 필요하신분은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메일로 공유할께요~~^^

 

 

 

 

[준비물 정리] 일단 다 챙겨가지 않더라도 생각나는건 무조건 다 정리했어요.

 

 

 

 

환전

 

그 다음에는 베트남돈인 '동' 환전인데요.

전 환전은 미리 하지 않고 출발 2일전에 환전했어요.

검색을 해보니 환전은 한국에서는 달러로 환전하고, 동 환전은 베트남에 가서 하는것이 더 유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차액은 '베나자'에서 검색해보면 많이 정리된 포스팅 보실 수 있으시니 참고하심 될거 같군요.

그래서 저도 한국에서는 달러로 환전하고 나트랑에서 모두 동으로 환전했어요.

환전하기 좋은 곳 정보로 다음편에 포스팅할께요~^^

 

일단 환전은 하나은행에서 사이버 환전으로 90% 우대 받아서 했습니다. 시중에서 환전은 하나은행 사이버 환전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저는 900불 환전했어요. 1,121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나머지 비용이 발생되면 신용카드도 사용하려고 비자카드도 2개 정도 챙겼어요.

나트랑에서는 대형마트나 호텔, 공항, 마시지숍 등에서는 신용카드 결재가 가능하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달러환전을 하실때 참고하실 점은 가급적이면 100달러 위주로 해가세요.

그리고 신권으로요~ 베트남에서는 작은 달러는 환전을 잘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헌돈도 잘 안해주고요~

 

그래서 저는 팁을 위한 1불짜리 10장~

투어비용 지불을 위한 50불짜리, 20불짜리 등 짜투리 맞춰서 환전..

나머지는 100불짜리로 모두 환전했어요.

(100불짜리는 나트랑에서 동으로 환전했어요~)

 

베트남에서는 팁을 달러로 줘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팁은 호텔에서 짐들어주시는분과 청소해주시는 분들에게 1불씩 줬습니다. 대우가 달라질겁니다.

 

 

 

 

 

그런데 베트남 돈인 '동'은 금액크기가 아주 큽니다.

가치는 낮은데 크기가 너무 커요.. 그래서 계산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특이한 점은 잔돈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뒤에 붙은 작은 금액은 그냥 띠고 안줍니다. ㅋㅋ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택시타고 이럴때 그냥 잔돈은 안받기도 했지만 팁 개념으로 더 주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돈이 감당이 안될까봐 정리해서 담을 수 있는 '동 지갑' 을 많이 만들어들 가시더라구요.

저도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만드는 팁이나 정보는 베나자에서 검색해보시면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정보력은 검색력이다~~~!!!)

저도 거기서 내려받아서 준비했어요.

하도 검색을 많이해서 어떤분이 올리신거 가지고 있긴한데 공유하기가 좀 그러네요.

 

혹시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개인적으로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일단 동지갑 자체는 인터넷 쇼핑몰에도 팔더라구요.

어떤분은 도와지를 잘라서 만들거나 천으로 바느질해서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소질이 없어서 기냥 샀습니다..ㅋㅋ

 

저는 쿠팡에서 산거 같네요.

 

[참조: 네이버 쇼핑]

 

 

 

동지갑을 사면 이렇게 책갈피와 돈가치 정보, 간단한 베트남 언어 등을 잘라서 만들 수 있도록 프린트물이 같이 옵니다.

그거 이용해서 만드셔도 되어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막상 전 베트남에서 저절 사용안했네요..

나트랑에 가서 식당에나 어디에서 한국사람을 만나니 모두 동지갑을 꺼내어서 결재를 하더라구요.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만들어는 갔으나 사용은 안했습니다. 좀 그렇더라구요.

그것보다는 동지갑이 저는 더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날 그날 쓸 돈과 카드만 간단히 목걸이형 지갑에 넣어서 이용하고 다녔어요.

 

해외여행 가시면 돈을 한사람이 한꺼번에 가지고 다니면 안되는거 아시죠?

그날그날 쓸 돈만큼만 결재할 사람이 가지고 다니고 사용하시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이 따로 분리해서 보관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여권은 항상 트렁크에 넣어두시고 여권 카피폰도 여권과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시구요~~^^

우리도 그날 쓸 돈은 남편이 관리하고 나머지 큰 돈은 제가 가지고 다녔어요~

 

결론은... 동지갑 크게 사용성이 높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포켓 와이파이

 

 

그 다음에는 포켓 와이파이를 렌트했어요. 일명 와이파이 도시락과 같은건데 업체가 다른곳이었어요.

베나자에서 제휴해서 싸게 나온 곳인데 사용해본 결과 괜찮았습니다.

처음에 와이파이로 할것이냐, 유심으로 할것이냐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크게 휴가중에는 전화하거나 전화받을 일이 그닥 없을 것 같아서 포켓와이파이로 결정했어요.

전화는 와이파이 되면 카카오 통화로 해도 되니까요...

 

주)넷피블

http://www.hanin114.co.kr/intro/usimwifi.asp

 

여기에서 신청했구요.

상품은 공항에서 직접 수령해도 되고 택배로 받을 수도 있어요.

우린 늦은 시간에 출발하고 도착하다보니 마감시간에 맞출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택배로 받고 택배로 보냈습니다. 물론 택배비는 왕복 지불해야야 합니다.

사용법은 도시락이랑 똑같고, 안내지도 같이 동봉되니까 잘 보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나트랑이 워낙 어디 들어가면 무료와이파이가 다 빵빵 터져서 그리 많이 사용은 안했던거 같아요.

어디 찾아다닐때 구글맵 검색하는거랑 맛집 및 위치정보 찾을때, 택시 Grap 부를때 정도 사용하구요.

커피숍에만 들어가도 와이파이가 잘 되구요.

호텔, 리조트는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포켓와이파이 사용시 주의할 점은...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정해져 있으니까 혹시 많이 사용하시는 분은 다 사용 후 항상 꺼 두시는게 좋아요. 계속 켜두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거나 그러면 소진될 수 있어요.

그리고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는 굳이 켜 주시지 마시구요.

 

택배 신청 시 상품은 출발 하루전이나 이틀전에 집으로 배송됩니다.

 

 

 

이렇게 포장되어 있구요.

 

 

 

 

꺼내보면 동봉된 구성품입니다.

(포켓와이파이+보조베터리+젠더+설명서)

미리 사진으로 찍어뒀다가 보내실 때 빠진게 없나 비교해보시고 챙겨보내시면 좋아요.

 

 

 

예방접종 하기

 

 

우선 아이들과 같이 가는곳이고 베트남 위생도 우리나라처럼 좋은 곳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고 가야하나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알아보니 다른것 보다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하고 가기를 권장하더라구요.

베트남이 길거리 음식도 많고, 물만 잘못 먹어도 탈난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날이 더워서 물이나 콜라 맥주 등에 얼음을 띄워 달라고 많이 하는데 베트남은 얼음을 얼리는 위생상태가 정말 안좋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절대 물에 얼음 띄워달라 하지 말라구요~~ㅋㅋ

 

한번은 한 식당에서 맥주를 시켰는데 시원하지도 않고 너무 미지근한거에요.  

그래서 깜박하고 얼음좀 달라고 했더니 먼지구덩이 길거리에 놔뒀던 바가지를 들더니 어떤 얼음 통에 푹 집어넣어서 얼음은 뜨더니 우리 맥주에 퐁당퐁당 넣어주더군요.. 캬....ㅜㅜ

우리 남편과 저는 그 맥주 안먹었지요...ㅜㅜ

우린 물은 거의 사 먹었어요. 정말 쌉니다...

 

일단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해당 관활 보건소에 가셔서 맞으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5천원 안으로 비용이 발생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강남구에 사는데 강남구 보건소에 갔더니 지역주민은 무료라고 하더라구요.. 또한번 꺄~~~~~

역시 좋은 동네 우리 동네~~~~

그래서 아이들과 모두~ 무료로 접종을 미리 했습니다.

 

주의할 점...

장티푸스 백신은 효과가 2주후에 나타난다고 해요.

그래서 꼭 여행 2주전에 미리 맞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저도 미리 2주전에 가서 맞았습니다.

참고하세용~~

우리 온가족 아무 탈없이 잘 다녀왔구요.

 

 

여행자 보험

 

 

여행자 보험도 미리미리 들었어요.

그냥 삼성화재 사이버 여행자 보험으로 인터넷에서 다 신청하고 갔는데, 다행히 큰 사고나 탈 없이 잘 다녀왔구요. 별일 안생기더라도 여행자 보험은 꼭 가입하고 가시기를 권합니다.

 

 

이렇게 준비는 끝이 났구요.

틈틈히 베나자에서 맛집정보, 할인정보, 지도 프린트... 등등 비닐파일을 만들어서 준비를 했구요.

호텔 바우처나 할인권도 미리미리 준비했습니다.

 

나머지는 다음 2편에서 이어갈께요~~^^

 

자 이제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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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6박7일)]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이야기 9편 : 아미아나 리조트(Amiana Resort)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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