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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풍경

용인 한택식물원 #3

<2005-07-20>

식물원 이야기3

▲ 중심단지

잔디밭으로 조성된 야회무대가 있었다.
정말 밤에 음악회같은거 하면 정말 환상일것 같았다.





▲ 아빠랑..





▲ 꽃앞의 모녀





▲ 뽀뽀..

유민이가 영 표정이 안좋아 보여서 엄마가 뽀뽀를 했더니 그세 밝아졌다.
졸리나.. 이제 집에 가야할때가 온 모양..





▲ 한층 밝아진 표정



마지막 코스로 수생식물원이 있었는데 유민이가 피곤해 하는것 같아서 가지 않았다.
이곳에는 연꽃, 수련을 포함해서 100여종의 수생식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했다.
디카족들이 출사나와서 찍느라고 삼삼오오 모여있었다.
나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다.
담번엔 여기부터 들려야지..

피곤했지만 좋은 공기와 초록을 많이 봐서 인지 기분은 좋았다.
2시쯤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도착하니 6시30분정되 된것 같다.
마지막으로 작은 허브화분 하나와 솔잎향이 나는 방향제를 사고 돌아왔다.
방안에 솔잎향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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