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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홍천 오션월드 가던 날 홍천 오션월드 가던 날 (www.sophiestyle.com으로 오시면 더 많은 사진과 이야기가 있습니당~) ▲ 6월 마지막 주말에 홍천 오션월드를 다녀왔다. 금요일 퇴근후에 바로 홍천으로 달렸는데,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거의 1시간 30분만에 도착했다. 막히지도 않고 너무 좋았다. 비발디파크 오크동에서 1박을 했다. 생각보다 콘도가 겉모습과는 달리 많이 낡아서 급 실망~ . . . . ▲ 저녁을 먹기전에 지하 편의시설 코너로 내려왔는데, 완젼 아이 어른 할것없이 놀 수 있도록 모든것이 갖추어져 있었다. 작은 회전목마... 우리는 기념으로 범퍼카를 탔다. 대명 돈 엄청 벌겠다는 생각이 제일먼저 드는 이유...-.-;; . . . . ▲ 방으로 돌아오는길에 유민이와 찰칵~ 완죤 잠옷바람~ ㅎㅎ . .. 더보기
의료원보에 실린 일본여행기 . . . . . . . . . . . . 두달에 한번 발간되는 회사 원보에 일본 여행기가 실렸다. 비록 한페이지지만 왠지 뿌듯하다. 거기다 원고료까지 받았다..ㅎㅎ 회사 사람들이 한턱 쏘라고 해서 월요일쯤 아이스크림이라도 쏴야겠다. 나에게 추억이란.. 나를 미소짓게 만드는 약과 같은 것이다.... ---------------------* 내 용 * ------------------------------------------------------------------------------------------------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했던 일본 후쿠오카 여행 6살, 4살 된 딸아이들 그리고 남편과 함께 떠난 일본 후쿠오카 여행. 가족여행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우리 딸들이 커서도 이 여행을 기억해 .. 더보기
안면도 스토리 #4 안면도 스토리4 다음날은 안면도 부근 해수욕장을 쭉 둘러보고 휴가를 마쳤다. 모래사장이 너무 멋졌던 삼봉해수욕장이 참 마음에 들었다. 국립공원이라 입장권을 내야했지만 휴식까지 제공할만한 산림과 바다..멋졌다.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그곳을 떠나왔다. [안면도] 더보기
안면도 스토리 #3 안면도 스토리3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으~~조~~오~~타~~~ 해질녁이라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다. 재미있는 휴식처 잉어가 놀던 연못 정각에서.. 아빠 목에 타는걸 너무 좋아하는 유민.. 멋진 연못 꽃향기 솔솔~ 사랑의 총알..너무 쏴댄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더보기
안면도 스토리 #2 안면도 스토리2 ▲ 셀푸질~ ▲ 우리 미소가 더워서 너무 너무 힘들어한다. 엄마는 마냥 신났네..신났어.. ▲ 바닷가에 왔으니 회는 꼭 먹어야지.. 모둠회를 시켜놓고..와..신선하다.. ▲ 꼭 자고 간다는 계획은 없었는데 방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1박을 하기로 했다. 오기전 인터넷으로 예약하려고 했더니 왠만한덴 다 예약이 되고 비싸기도 무지 비쌌는데 의외로 쉽게 구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좋은곳을 찾았다. 집도 너무 이뿌다..시설도 깨끗하고 참 좋았다. ▲ 유민이가 너무 신나한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 잠시 에어컨쐬며 커피한잔 하고 다시 귀경 나가며... 이제 잠자리 해결되었으니 마음놓고 놀수 있을 듯... ▲ 우리 미소도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살것 같은 모양이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부근 팬션] 더보기
안면도 스토리 #1 안면도 스토리1 ▲ 무작정 떠난 안면도 여행 무계획, 무예약, 말그대로 무작정~~ 이런게 여행의 묘미아닐까.. 안면도로 가는길은 무지 더웠다. 서해대교를 접어들자 바다가 펼쳐진다. 얼마나 보고싶던 바다였던가.. 휴게소에 들러 시원하게 팥빙수를 먹으며 잠시 더위를 식히고 다시 출발했다. ▲ 드디어 최종 목적지 꽃지해수욕장~ 사진에서만 보던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보였다. 전국에서 낙조로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 할미 할아비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낮동안 물이 빠져서 갯벌이 무지 넓게 펼쳐져있었다. 조개,꽃게등을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뭐..덥기도 덥고 일단 포기.. ▲ 아빠랑도... ▲ 무등을 타고... 이렇게 우리 유민이는 아빠를 고생시켰다. ▲ 물이 빠져서 바다까지 가려면 한참을 걸어야 했다. 부.. 더보기
남산 남산 캐이블카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 참 빠르다.. 서울에 살면서 한번도 남산에 가본적이 없어서 날잡아 남산 나들이를 나섰다. 그런데 하필 추워지는 토요일... 그곳의 바람은 이미 한겨울이었다..ㅎㅎ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참 빨랐다. 거리도 짧았고.. 아쉬웠다. 갈때는 야경까지 보고 오자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바로 내려왔다. 다음번엔 따뜻한날 둘러보고 야경도 꼭 보구 와야지.. . . . 남산타워 . . . . . . . . 지난 여름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본 후쿠오카 타워가 생각났다. 하지만 그곳의 풍경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남산에서 보는 풍경도 아주 멋지다.. 저기 어느곳에 우리집도 있겠지.. 보이기나 할까? . . 하늘날다~ 전등이 다 켜진 밤에 오면 얼마나 이쁠까.. 근데 저.. 더보기
인천 소래포구 자연생태학습관 바람이 머무는 그곳 날씨는 그렇게 화창하진 않았지만 아름다운 그곳 풍경을 담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풍차 [인천 소래포구 자연생태학습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