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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학위 수여식 #1 졸업식1 ▲ 지난 금요일 사랑하는 동생의 박사학위 졸업식이 있었다. 다행히도 온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있어서 좋았고 동생이 자랑스러워서 좋았다. 축하 축하 정말 축하해... 고생많았다.. ▲ 식이 거행되기전 강당의 모습 ▲ 교수님들과 총장이 자리를 메우고.. ▲ 꽉찬 가족들...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자리에 앉지못해 식이 끝날때까지 서 있어야만 했다. 너무 늦게 들어간 모양.. ▲ 다음번엔 동생이 받을 차례.. 너무 멀어서 최대한 당겨서 찍었는데도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동생맞나?? ▲ 인사하는 동생 더보기
안면도 스토리 #4 안면도 스토리4 다음날은 안면도 부근 해수욕장을 쭉 둘러보고 휴가를 마쳤다. 모래사장이 너무 멋졌던 삼봉해수욕장이 참 마음에 들었다. 국립공원이라 입장권을 내야했지만 휴식까지 제공할만한 산림과 바다..멋졌다.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그곳을 떠나왔다. [안면도] 더보기
안면도 스토리 #3 안면도 스토리3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으~~조~~오~~타~~~ 해질녁이라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다. 재미있는 휴식처 잉어가 놀던 연못 정각에서.. 아빠 목에 타는걸 너무 좋아하는 유민.. 멋진 연못 꽃향기 솔솔~ 사랑의 총알..너무 쏴댄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더보기
안면도 스토리 #2 안면도 스토리2 ▲ 셀푸질~ ▲ 우리 미소가 더워서 너무 너무 힘들어한다. 엄마는 마냥 신났네..신났어.. ▲ 바닷가에 왔으니 회는 꼭 먹어야지.. 모둠회를 시켜놓고..와..신선하다.. ▲ 꼭 자고 간다는 계획은 없었는데 방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1박을 하기로 했다. 오기전 인터넷으로 예약하려고 했더니 왠만한덴 다 예약이 되고 비싸기도 무지 비쌌는데 의외로 쉽게 구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좋은곳을 찾았다. 집도 너무 이뿌다..시설도 깨끗하고 참 좋았다. ▲ 유민이가 너무 신나한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 잠시 에어컨쐬며 커피한잔 하고 다시 귀경 나가며... 이제 잠자리 해결되었으니 마음놓고 놀수 있을 듯... ▲ 우리 미소도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살것 같은 모양이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부근 팬션] 더보기
안면도 스토리 #1 안면도 스토리1 ▲ 무작정 떠난 안면도 여행 무계획, 무예약, 말그대로 무작정~~ 이런게 여행의 묘미아닐까.. 안면도로 가는길은 무지 더웠다. 서해대교를 접어들자 바다가 펼쳐진다. 얼마나 보고싶던 바다였던가.. 휴게소에 들러 시원하게 팥빙수를 먹으며 잠시 더위를 식히고 다시 출발했다. ▲ 드디어 최종 목적지 꽃지해수욕장~ 사진에서만 보던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보였다. 전국에서 낙조로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 할미 할아비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낮동안 물이 빠져서 갯벌이 무지 넓게 펼쳐져있었다. 조개,꽃게등을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뭐..덥기도 덥고 일단 포기.. ▲ 아빠랑도... ▲ 무등을 타고... 이렇게 우리 유민이는 아빠를 고생시켰다. ▲ 물이 빠져서 바다까지 가려면 한참을 걸어야 했다. 부.. 더보기
수족관 이야기 수족관 이야기 ▲ 휴가첫날..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다. 유민이는 두번째인데 아마 기억을 못할것 같다. 돌전에 갔으니까.. ▲ 물고기가 신기해요.. 유민이 표정이 압권이닷...순간포착 ▲ 공중전화부스에 물이 가득.. 신기..신기 ▲ 살살 피곤해 보이는 아빠 ▲ 체험해 봐요~ 불가사리 소라등을 직접 만져보는 곳.. 아빠는 돌아다니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안간힘을... 불가능이쥐.. 그래도 유민이는 무지 기대하는 눈치.. ▲ 나도 잡아봐야지.. 겁없이 불가사리를 잡은 유민 ▲ 아빠의 힘겨운 모습 유민이때문에 항상 아빠는 녹초가 되어버린다. (저 사진 유민이 크면 보여주자며 고이고이 간직하라고 한다..ㅡ.ㅡ;;) 더보기
용인 한택식물원 #3 식물원 이야기3 ▲ 중심단지 잔디밭으로 조성된 야회무대가 있었다. 정말 밤에 음악회같은거 하면 정말 환상일것 같았다. ▲ 아빠랑.. ▲ 꽃앞의 모녀 ▲ 뽀뽀.. 유민이가 영 표정이 안좋아 보여서 엄마가 뽀뽀를 했더니 그세 밝아졌다. 졸리나.. 이제 집에 가야할때가 온 모양.. ▲ 한층 밝아진 표정 마지막 코스로 수생식물원이 있었는데 유민이가 피곤해 하는것 같아서 가지 않았다. 이곳에는 연꽃, 수련을 포함해서 100여종의 수생식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했다. 디카족들이 출사나와서 찍느라고 삼삼오오 모여있었다. 나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다. 담번엔 여기부터 들려야지.. 피곤했지만 좋은 공기와 초록을 많이 봐서 인지 기분은 좋았다. 2시쯤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도착하니 6시30분정되 된것 같다. 마지막으로 작은.. 더보기
용인 한택식물원 #2 식물원 이야기2 ▲ 잔디화단 약 120m 정도의 길이로 길게 뻗어내린 잔디밭.. 맨발로 들어가야했던 곳.. 정말 맨발에 느껴지는 잔디가 너무 좋았다. 어릴때처럼 데굴데굴 굴러서 내려가고 싶었지만 참았다. 유민이가 신났다. ▲ 아빠랑 노는게 제일 좋아요~ ▲ 부녀가 참 다정해 보이네..멋져!!! ▲ 여기서도 비행기 탑승 ▲ 여기서 한숨 자고 싶은 아빠 ▲ 엄마랑도 찍어야지.. 우리 미소는 옆에 유모차길에서 열심히 자고 있는 중...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니까 덜커덩 거려서인지 너무 너무 잘 잔다. 아무래도 시원하고 공기 좋아서 그랬던 모양이다. 더보기